NC 포수 박세혁, 78일 만에 1군 복귀…한화 김기중은 2군으로 작성일 08-16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16/0001284354_001_2025081617271010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NC 다이노스 포수 박세혁 </strong></span></div> <br>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포수 박세혁(35)이 78일 만에 1군으로 돌아왔습니다.<br> <br> NC는 오늘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박세혁과 투수 김태훈을 1군 엔트리에 넣었습니다.<br> <br> 투수 최성영과 조민석이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br> <br> 김형준과 안중열, '2인 포수 체제'를 가동했던 이호준 NC 감독은 주전 김형준이 최근 더위와 체력 문제로 어지럼증을 느끼자 박세혁을 1군으로 불러올렸습니다.<br> <br> 5월 30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던 박세혁은 이날 선발 포수로 출전합니다.<br> <br> 한화는 어제 NC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을 6피안타 2실점으로 막은 김기중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습니다.<br> <br> 엔트리에 빠진 상태로 선수단과 동행하는 왼손 투수 황준서가 17일 1군에 등록될 예정입니다.<br> <br> 부산 사직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는 롯데 자이언츠는 투수 김태현을 엔트리에서 빼고 박진형을 1군에 등록했습니다.<br> <br>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박수홍, 딸 재이 '네발 기기' 성공에 울컥 "퇴근길, 두 배로 감동" [RE:뷰] 08-16 다음 염경엽 LG 감독 "박해민, 19일 롯데전서 선발 복귀할 듯"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