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찬원, 20년 전 인연 공개 “인생 첫 연예인” 작성일 08-16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IN1cP3Cd"> <p contents-hash="87ca728c0899fd96283a0f52f35d2013411c3d8d3f06a1cd5667762f7a73a4e3" dmcf-pid="yyzXM1sdWe" dmcf-ptype="general">가수 이찬원이 배일호와의 인연을 공개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9cbd66672fa7bcfd24c8affaabef4f6814507a41e692be30792e7350d04f0f" dmcf-pid="WWqZRtOJ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iMBC/20250816171458467ttyt.jpg" data-org-width="647" dmcf-mid="Q3vEpre7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iMBC/20250816171458467tt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2fe12ad0514e889ccda6076f83f4740151331ae6702f65f30b20e06fa9602d" dmcf-pid="YYB5eFIihM"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광복 80년, 전설의 노래’ 특집으로 진행된다. </p> <p contents-hash="449b378519f3dc45431724af55d4b2e84db29eec10f4593e7482bd061a2f8390" dmcf-pid="GGb1d3Cnlx" dmcf-ptype="general">배일호는 90년대 떼창송 ‘신토불이’의 주인공이자 가요계 원조 ‘테토남’(테스토스테론+남성)으로 이번 특집을 통해 ‘불후’에 첫 출연한다. 그는 “고향에서 이장 출마했다가 떨어져서 가수가 됐다”라며 자신을 소개해 시작부터 웃음을 안긴다. </p> <p contents-hash="4ebf09f916d3d3696ed1ecd5f74823ccae4af0db7507b4dd18355e7428448a02" dmcf-pid="HHKtJ0hLvQ" dmcf-ptype="general">또한 배일호는 대한민국 최초 FD(방송 현장에서 제작진과 출연자 사이의 소통을 조력하고, 현장 운영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직무) 출신 가수라는 독특한 이력을 밝혀 이목을 끈다. KBS 1호 FD인 그는 ‘전국노래자랑’, ‘행운의 스튜디오’, ‘100세 퀴즈쇼’, ‘6시 내고향’ 등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예능 프로그램들의 ‘전설의 FD’로 활약했다고. MC 김준현은 “배일호 덕에 FD 시스템이 구축됐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p> <p contents-hash="da459b37f10b5ed8d80a845d49b203501c9cfa142898d4eec94ff27d239a6f73" dmcf-pid="XX9FiplolP" dmcf-ptype="general">이날 후배 FD들이 배일호를 응원하고자 진풍경을 만들었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배일호는 자신을 보기 위해 복도에 모인 후배 FD 20여 명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하더니 “이번 기회에 FD 협회를 하나 만들어야겠다”라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는 후문. </p> <p contents-hash="8ae0df940b21f02d640d5a08e5b7bc6c83b65579171fd4c82ce930dff8e22621" dmcf-pid="ZZ23nUSgl6" dmcf-ptype="general">이찬원은 배일호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 그는 “제가 10살 때 선생님을 처음 뵀다. 제 인생 첫 연예인”이라며 당시 가던 길도 돌아와 자신과 악수해 준 배일호에게 감사를 전한다. 김범룡이 “그때 찬원 씨가 기운을 받았나 보다”라고 하자, 설운도가 “관상만 봐도 가수가 될 관상 아니었겠냐”라며 이찬원을 치켜세운다. </p> <p contents-hash="4aed8fac13e9e0e255220d7f39daff876819c49e56c0dfbe7e7885e1a35b0223" dmcf-pid="55V0LuvaT8"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뷔의 ‘솔로 클래스’…스포티파이 누적 50억, 빌리언스 클럽은? 08-16 다음 조선의 금서가 뮤지컬 ‘설공찬’으로 세상의 빛 본다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