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성재, AI로 30년 만에 목소리 부활…28년 만에 듀스 4집 나온다 작성일 08-16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oUJ0hLF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f9898d8214476c013ebecffe34556347da9b86558b72f10c6a5049ca65ad48" dmcf-pid="bsdtx5me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Chosun/20250816165857957psxa.jpg" data-org-width="700" dmcf-mid="zy8W2Tj4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Chosun/20250816165857957psx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0a906ae79b1c8e54259614322c181fa980ba4ce557e814c7179a5fcb7d6d8e" dmcf-pid="KOJFM1sdu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힙합 듀오 듀스의 고(故) 김성재의 목소리가 인공지능(AI) 기술로 되살아난다.</p> <p contents-hash="1bd76ea2e704d5726fab0c00cb6a9fb8f2b7a96896745abca6193710b4b07eb3" dmcf-pid="9Ii3RtOJpH" dmcf-ptype="general">1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듀스 멤버 이현도는 30년 전 세상을 떠난 김성재의 목소리를 AI로 복원해 듀스 정규 4집을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4a35c25639e42f4158a18cb245598c05203514d8b71d5388023a099deb589c39" dmcf-pid="2Cn0eFIiUG" dmcf-ptype="general">이현도는 "빠르면 올해 연말 신곡을 시작으로 듀스 4집을 발매할 예정"이라며 "기존 음원에서 김성재의 목소리를 추출·학습해 새로운 보컬을 만들고, 제 랩을 더해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b95cb14221a83f3498681be6b4091e2848058272b53128b6622aad285fea9c6" dmcf-pid="VhLpd3CnFY" dmcf-ptype="general">듀스는 1993년 '나를 돌아봐', '여름 안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한국 힙합의 전설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1995년 해체를 선언했고, 그해 김성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며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ce9a9ee4ce01db638dde82c790929ff3e2d4306b2aea8dc7103a332208b2b3c" dmcf-pid="floUJ0hLFW" dmcf-ptype="general">이후 듀스의 이름으로 발표된 마지막 곡은 김성재가 생전 준비하던 미완성곡에 이현도의 랩을 더한 '사랑, 두려움'(1997)이었다.</p> <p contents-hash="bf1fc3ea553e1330fa81bd4671768dd1602fe61ec49ac24576c54de4b9974ba9" dmcf-pid="4Sguiplouy" dmcf-ptype="general">이현도는 "당시 아쉬움이 너무 컸다"며 "AI 기술이 상용화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신곡 작업을 계획해왔다. 올해가 성재의 30주기인 만큼, 그의 빛나는 모습을 다시 각인시키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f277b7fd9051da1417516de741bba811af27209e51ecbfba46495e93a6d2672" dmcf-pid="8TNzLuvaUT" dmcf-ptype="general">현재 이현도는 음성 복원 및 학습을 담당할 전문 업체와 협업 논의를 진행 중이며, 신곡 공개 시기는 빠르면 올해 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1c4c090db20d916a37cb0399ac52092bb8331a35f102654b5cf83b319e25071b" dmcf-pid="6yjqo7TN7v"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석천 "게이 건달 캐릭터 해보고 싶어" 깜짝 고백 ('인생이 영화') 08-16 다음 [단독]‘케데헌’ 매기 강 감독·안효섭 韓서 대면 첫 만남…콘텐츠 촬영 진행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