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AI로 故 김성재 목소리 복원… "듀스 4집 준비" 작성일 08-16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듀스 음원서 김성재 목소리 추출<br>"30주기 맞아 듀스 신곡 낼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Va5Umdzwz"> <p contents-hash="75e95b502c7f211c0c9a43384119510ed6c0a675feb3fe2af7ba4d846ee65dd3" dmcf-pid="FfN1usJqw7"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힙합 듀오 듀스(DEUX)가 30년 만에 새 음악으로 돌아온다. 이현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故) 김성재의 목소리를 복원, 듀스의 정규 4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392a1387ea7de2a0a423bf9db50c33dd5e07e2f113c330a94cd2a3cb8a2625" dmcf-pid="34jt7OiB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성재 솔로 1집 재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Edaily/20250816164638387srzp.jpg" data-org-width="540" dmcf-mid="1fsqfWc6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Edaily/20250816164638387srz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성재 솔로 1집 재킷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4630d1b0a25a37618b8cf8717b2627fe397b68c9fc43472666111b71159b1d4" dmcf-pid="08AFzInbwU" dmcf-ptype="general"> 이현도는 16일 연합뉴스를 통해 “빠르면 올해 말 신곡을 시작으로 정규 4집을 발매할 계획”이라며 “듀스를 모르는 세대에게도 ‘누군지 모르지만 멋있다’는 반응을 얻고 싶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4186bacdd4c879916736f262441a111e351683f265d0e2efd271c9212683f3b1" dmcf-pid="p6c3qCLKrp" dmcf-ptype="general">그는 과거 듀스의 음원에서 김성재의 목소리를 추출·학습해 새로운 트랙을 완성할 예정이며 영상도 제작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가 김성재 30주기인 만큼, 비극적인 죽음이 아닌 “무대 위 빛나는 모습”을 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7cd52b7d297cd2189eddae9bf8ec84992852c0ce10deeac9dbf4dc8247842d7" dmcf-pid="UPk0Bho9D0" dmcf-ptype="general">1993년 결성된 듀스는 당시 힙합과 알앤비를 결합한 ‘뉴잭스윙’ 장르를 과감히 도입하며 등장부터 주목받았다. ‘나를 돌아봐’, ‘여름 안에서’ 같은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얻었지만, 1995년 해체를 선언했고 같은 해 김성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그룹은 팬들의 기억 속에 전성기 모습으로만 남게 됐다.</p> <p contents-hash="b087dc8099b63fdf9c7475978c6c73fbe2d2a0687c87f9f97f76032322b37bd9" dmcf-pid="uQEpblg2D3"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도연X가비 "말 못 하면 두드러기 나"… 기 빨리게 한 '텐션 폭발' 대만 온천 여행 08-16 다음 "내가 뭐라고"..장성규, 사랑 끝나기 전 DM '1일 1소통' 약속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