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입덧하며 준비했던 사업 6년만 접는다 “많은 일 겪고, 배워” 작성일 08-16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pRblg2h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e20f97e6a8775096aa554be89ad79b37798f4e7afa0f9820f9ddd267e26b38" dmcf-pid="ukUeKSaV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소영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160809828wfim.jpg" data-org-width="650" dmcf-mid="3GG2FExp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160809828wf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소영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7c618a6bbeadbcd5cc4ba0e43dd4cf975aabc8ddeed901afe32fa8fa731527" dmcf-pid="7Eud9vNf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소영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160810012wpta.jpg" data-org-width="640" dmcf-mid="0KNWw4ts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160810012wp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소영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ee25fecadef3a4447acfa1b6e16d0fc5840efc17081c908faf1bd0479a6d7c" dmcf-pid="zD7J2Tj4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소영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160810191whwt.jpg" data-org-width="1000" dmcf-mid="psqnfWc6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160810191wh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소영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qwziVyA8l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21b273aa95adecbd3a15f9a98c808f6dcdcd3c990806ba80f009f558931cc778" dmcf-pid="BI9aPXwMS3" dmcf-ptype="general">방송인 겸 사업가 김소영이 6년간 운영했던 서점을 폐업한다. </p> <p contents-hash="3b49fc373aa7b3fcad9985074b2303d8a428c066666495eca36df6dbe7bfab58" dmcf-pid="bC2NQZrRyF" dmcf-ptype="general">김소영은 지난 8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19년부터 6년 넘게 운영해 온 책발전소광교점이 입점 쇼핑몰과의 계약 만료로, 2025년 8월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합니다”라고 공지했다. </p> <p contents-hash="04d1ff528b6327922dbb58f9e3a90a769e11cf2cd5ffeba7e6cd4e2e3f7972b7" dmcf-pid="KhVjx5melt" dmcf-ptype="general">김소영은 “광교점을 만들 때 저는 ‘취향을 제안하는 곳’을 만든 츠타야와 같은 책과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카페가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당시 많지 않았던, 지금도 많지 않은, 책이 주인공이 되는 100평 남짓한 공간을 의미있게 채우는 것이 참 쉽지 않았습니다. 이곳에서 ‘고객을 상상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웠고,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부족한 점은 정성으로 채우려고 했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f6c7f0dd2f5dc7106484892d158ec93fc56420aa8ec9e370fae43b0fae48fa9" dmcf-pid="9lfAM1sdC1" dmcf-ptype="general">이어 “광교점을 만들게 됨으로서 저는 제가 사업을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집 앞에서 작은 가게들을 운영하다가, 처음으로 제 능력밖이라고 생각되는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많은 일을 겪고, 배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ea0a21e39f23e810a0831af4240e2e3067542060a805b3bc9f5ae5e7b7e61c8" dmcf-pid="2S4cRtOJT5" dmcf-ptype="general">직원과 같이 일하는 법을 배운 과정부터 많은 협업 제안과 출점 문의를 받았던 기억 등을 떠올린 김소영은 “어쩌면 당시 오프라인 사업에 더 힘을 쓰게 될 수도 있었는데 그러자마자 코로나를 만나기도 했고, 6년의 시간 중 대부분을 우리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내야 했던 점이 아쉽기도 하지만 영업을 지속할 수 있었던 건 그동안 광교점을 찾아주고, 사랑해주셨던 고객님들 덕분입니다”라고 감사를 전하며 8월 24일까지 영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de202c6a6429880fe555e31b0b2fe9a5eeb9cb1665da8c8460f75f4edb23a1a" dmcf-pid="Vv8keFIiTZ" dmcf-ptype="general">김소영은 스토리 기능을 통해 한 누리꾼이 보낸 ‘고생 많았어요. 언니’라는 메시지에 “공간을 임대해서 하는 사업은 쉽지만은 않아요. 100평의 매장을 6년이면 정말 오래 한 거라는 주변의 말씀도 듣지만 그래도 아쉬운 마음은 있고 하지만 많이 배웠고 소중한 가득이 가득합니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b2cc0b241a6ac42af41d9bd485431adc0e425f9e21de78f0aae99a1cea194269" dmcf-pid="fT6Ed3CnhX" dmcf-ptype="general">또 다른 누리꾼의 메시지에 김소영은 “광교는 수아랑 동갑이라 한창 오픈 전에 입덧이 심해서 계속 정리하다 토하고 정리하다 토했던 기억이 나요. 제 인생에 중요한 시간을 함께 한 곳이지요. 작은 공간이 아니었기에 함께 해 준 직원분들도 많았고요”라고 답했고, 오상진과 이 장소에서 딸 만삭 사진까지 찍었던 추억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35b36510976db318292156318f11b37bc6eb915aec27ba266625ba5c79ff6503" dmcf-pid="4yPDJ0hLSH" dmcf-ptype="general">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a91da86a20ead27abd63c8a7eb5968705a02220c843fa1d3019520d3eb858aea" dmcf-pid="8WQwiplovG"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6nXf0wRuy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픈AI 이어 구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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