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이 73번 째 생일에 받은 케이크가 수상하다? 작성일 08-15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8KxeIMU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125a5f781933990fdc479e180d2919b5439addd019ab93726278cf2d838cb7" dmcf-pid="6LRNcXj4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 가수' 양희은이 73번 째 생일(8월 13일)을 맞아 선물 받은 꽃다발과 항아리 케이크를 공개했다. / 양희은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mydaily/20250815050207393liqo.jpg" data-org-width="640" dmcf-mid="fkm4Pw8t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mydaily/20250815050207393li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 가수' 양희은이 73번 째 생일(8월 13일)을 맞아 선물 받은 꽃다발과 항아리 케이크를 공개했다. / 양희은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dbd553c8e23fb03dda2be6fe5ea3f2184f37865df9ab13a97eeea005647f35" dmcf-pid="PoejkZA8Dd"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국민 가수' 양희은이 일흔 세 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케이크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cd8775ebe05c7427683380e4f0f7a543ec87e827bee513f5c9dc35055b903e9" dmcf-pid="QgdAE5c6Ie" dmcf-ptype="general">양희은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도대체 며칠 동안/ 생일 생일이냐구??ㅎ/ 달항아리 케이크가 특별했다!/ 늘그막에 호사일세!!!/ 오늘이(8월13일) 진짜 내 생일./ 모든 축하에 감사감사드려요./ #양희은"이란 글과 함께 딱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p> <p contents-hash="4c35915da58e3205163e2a7814fe57ca495865dca39934a92e4aea77756a937d" dmcf-pid="xaJcD1kPmR" dmcf-ptype="general">울긋불긋한 꽃다발을 품은 양희은은 올해 73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동안의 매력을 발산했다. 머리에는 밝은 베이지색 버킷햇을 착용하고, 챙을 살짝 접어 올려 얼굴을 드러냈다. 모자와 깔맞춤한 듯한 베이지색 패딩 베스트는 니트와 레이어드하여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준다. 하의는 상의와 톤을 맞춰 베이지색 바탕에 골드 패턴이 들어간 바지를 선택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붉은색 뿔테안경과 시원한 푸른색 액세서리 지팡이, 그리고 화려한 꽃다발까지 더해져 그녀의 유쾌하고 생기 넘치는 '생일 패션'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2af6e8893aba8b7af0eca0cbc0a99ec8c9dadb48bac547276db8ece92f6907de" dmcf-pid="y3XuqL7vrM" dmcf-ptype="general">특히 누군가에게 선물 받은 듯한 항아리 생일 케이크의 독특한 모양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8e108fd188ba1bd100e338d076f3092430b71eff489aa648f8f343e3fca65c" dmcf-pid="W0Z7BozT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9일 올해 73번 째 생일을 맞은 양희은이 4일 앞당겨 미리 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왼쪽부터 코미디어 이성미, 양희은, 가수 김수철, 배우 송승환, 뒷줄엔 방송인 최유라. /양희은 소샬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mydaily/20250815050208655qxsd.jpg" data-org-width="640" dmcf-mid="4hElTbSg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mydaily/20250815050208655qx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9일 올해 73번 째 생일을 맞은 양희은이 4일 앞당겨 미리 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왼쪽부터 코미디어 이성미, 양희은, 가수 김수철, 배우 송승환, 뒷줄엔 방송인 최유라. /양희은 소샬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39764790a61e8b9c2ed987cf261af6548cda1aeef9a1af37710bc0160296ac" dmcf-pid="YVq6xmP3wQ" dmcf-ptype="general">73번 째 생일을 맞은 양희은에게 누리꾼들은 "크으~~오늘 너무 귀요미세용 축하합니당", "선생님 매일 라디오 잘 듣고 있답니다. 선생님 덕분에 행복한 당당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죠! 생신 축하드립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길🙌", "꽃도 항아리 케잌도 넘 아름다워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패션 자체가 오늘 생일 선물 같으세요", "축하드립니다💐건강하세요😊" 등의 글로 축하했다. MBC 강다솜 아나운서도 "꽃 같은 선배님 축하축하드려요😍🌸🌺"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1f85cd842b0d75a50541d0c0ab8aed65310ffd16bb49a230c9f6ddf770623b1c" dmcf-pid="GfBPMsQ0sP" dmcf-ptype="general">양희은은 지난 9일엔 후배 송승환, 김수철, 이성미, 최유라 등과 함께 미리 생일 파티를 가졌다.</p> <p contents-hash="5cfb6578f64c806fd9b4465e8b120761ef194eac986ea806cce6846a0fbc5a27" dmcf-pid="H4bQROxps6" dmcf-ptype="general">1971년 '아침이슬'로 데뷔한 양희은은 당시 통기타와 청바지 차림으로 청년 문화와 저항 문화를 상징하는 가수로 떠올랐다. 이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아름다운 것들', '행복의 나라로',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하얀 목련', '한계령' 등 주옥같은 노래로 대중의 정서를 대변했다.</p> <p contents-hash="55d0960b70e87215e4a1318156956f5cc291b77af34b286be1571f40468d02c6" dmcf-pid="X8KxeIMUr8" dmcf-ptype="general">특히 후배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한 '뜻밖의 만남' 프로젝트를 통해 '엄마가 딸에게', '나무(with 악동뮤지션)' 등 새로운 히트곡을 꾸준히 발표하며 젊은 세대에게도 사랑받고 있다.</p> <p contents-hash="57f639f53729e2aab60f9a0a756fa34ee5ede266ffd1b819dcbfda4e357882d9" dmcf-pid="Z69MdCRum4" dmcf-ptype="general">현재 라디오 DJ로 활동하며 청취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과 공연을 통해 팬과 만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호선 "노예 같아"…'인내 부부' 남편 상담 후 눈물 [RE:TV] 08-15 다음 “체조는 곧 전쟁이다”… 손자병법 펼쳐 든 ‘안마 야심가’[스포츠 라운지]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