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 80주년..욱일기 논란 '귀멸의 칼날' 독주 [★FOCUS] 작성일 08-15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일본 색채 강한 日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광복절 예매율 독보적 1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gJcFPZwy3"> <div contents-hash="b7e68ac0ce4f5527c9534623a3fe96032bb03c21de14323719d7bd8cec2641cd" dmcf-pid="6aik3Q5ry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8d193b536a5637bf8a0de1c20ea6f458eeee08fabcaf04ed7dbcf52daf1f16" dmcf-pid="PNnE0x1m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귀멸의 칼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tarnews/20250815012739192tpfh.jpg" data-org-width="553" dmcf-mid="4zW3iCRu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tarnews/20250815012739192tp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귀멸의 칼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e5bc9ffa2f56e17224776c5c6e0e27914a8d2f82bff394ead56a0920a48efa0" dmcf-pid="QjLDpMtsv1" dmcf-ptype="general"> <br>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이 광복절 예매율 독보적 1위를 달리고 있다. </div> <p contents-hash="14d064f39011d776ba999a41e61e8a2389811702410fed24ca3078b60d436c88" dmcf-pid="xAowURFOC5" dmcf-ptype="general">1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다르면 '귀멸의 칼날'은 예매율 45.3%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개봉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이날 자정 기준 예매 관객수가 40만 명을 훌쩍 넘어서며 관심을 모은다.</p> <p contents-hash="f9f911d0a298a4f5fe7c058545dfd9bf58d2625fab930e433ae203a5f094ec29" dmcf-pid="yUtBAYg2vZ" dmcf-ptype="general">15일 광복절 80주년을 맞은 가운데 스크린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1위를 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a437c88bb861b719929c8566a8db1d2420bb242324807a794e4c0473c639112a" dmcf-pid="WuFbcGaVvX" dmcf-ptype="general">'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다.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광복절 압도적 예매율 1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7bda69d1cd9c90b6e3db889c2ec0fcf7cb70dd3b4f2267097aa102105adb87af" dmcf-pid="YXyFJIMUCH" dmcf-ptype="general">'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누적 발행 부수 2억 2,000만 부를 돌파한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애니메이션 4기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 이후 이어지는 최종장 3부작 중 첫 번째 이야기다. 상현 혈귀 '나키메'의 혈귀술로 형성된 무한성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귀살대와 혈귀의 역대급 액션, 캐릭터들의 깊이 있는 서사가 담겼다.</p> <p contents-hash="4822557242d183ebc7991f058ccc07c808c4698f830cb8f3bf96d7880cabc870" dmcf-pid="GZW3iCRuyG" dmcf-ptype="general">'귀멸의 칼날' 시리즈는 일본 제국주의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 주인공의 귀걸이 문양이 욱일기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오며 여러 이야기를 낳았다. 이런 작품이 광복절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또 여러 논쟁 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18004c89f35d9563e947ef8d14d5d5b50c1cb8e9295d338918eedf1f8a7db650" dmcf-pid="H5Y0nhe7WY" dmcf-ptype="general">앞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개봉을 앞두고 지난 7일 프로야구단 LG 트윈스는 한화 이글스와의 9일 경기에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주인공 '탄지로'와 '네즈코'를 시구자로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은 뒤 시구를 취소했다. '귀멸의 칼날' 콘텐츠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광복절 80주년이라는 시기에 굳이 논란이 있는 작품의 캐릭터가 시구를 해야하느냐는 대중들의 의견이 쏟아졌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182d836245e7168cfd77f00e409af724f8add3f088c821f2025d86b2fb6ef496" dmcf-pid="X1GpLldzvW"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영화 자체는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모양새다. 역사와 문화 콘텐츠를 연관시키는 것이 과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우리 한국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날 중 하나인 광복절인만큼 이 같은 일본 애니의 예매율 돌풍은 생각할거리를 던진다. </p> <p contents-hash="5959753a4fa6bb455a531448704d1c63bf1c946f8be7143714d6b912567f697a" dmcf-pid="ZtHUoSJqyy"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화, 11회 말 끝내기 밀어내기로 4연승…롯데는 6연패 늪 08-15 다음 보라미유→이창섭, 컬래버 음원 라인업 공개...청춘 감성 폭발(첫사랑 엔딩)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