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젤 워싱턴, 솔직한 심경 고백했다..."오스카 소용 없다"

작성일 08-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13일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JEahUsdR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eba08b213209406594fa2f7af9dc0420c5cb9907b2a278f3da24c5638451b7" data-idxno="555012" data-type="photo" dmcf-pid="6769iCRu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HockeyNewsKorea/20250815012140178hsvb.jpg" data-org-width="720" dmcf-mid="fRlmXVWAe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HockeyNewsKorea/20250815012140178hsv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5316f33b8077b1e2d1fdaa7f0cf9a1e2d451cb1104e3e4dd0f3ee92c6161ed" dmcf-pid="QqQVLldzLB" dmcf-ptype="general">(MHN 권나현 인턴기자) 배우 덴젤 워싱턴이 오스카 수상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4c69783e8e1897a7dedec74ef9a7c08860d0bbee63f9cdfe600d62aef74606c" dmcf-pid="xBxfoSJqLq" dmcf-ptype="general">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에 따르면, 워싱턴은 최근 인터뷰 'Jake's Takes'에서 "오스카를 위해 연기하지 않는다" "오랫동안 연기하면서 받을 때도 있고 받지 못할 때도 있었다. 상은 사람이 주는 것이고, 보상은 신이 준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eb422e5b0b01723ea99e9bcd6baed8f90eea3db7a3aea5cb0365b50c6af248a" dmcf-pid="ywyCt6XDRz" dmcf-ptype="general">이어서 누군가 그에게 "오스카 상을 어디에 두냐"고 묻는다면, 그는 "다른 상 옆에 둔다고 대답한다"고 전했다. "내게 마지막 날이 오면 오스카는 아무 소용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2e685286f0f484a8606b0374841971e51e8121de69164a0b09af2d7aa1c779a" dmcf-pid="WrWhFPZwd7" dmcf-ptype="general">인터뷰어가 "생각해 보면 신은 몇 개의 오스카를 받았냐 묻지 않을 것 같다"고 하자, 워싱턴은 웃으며 "아마 그래서 네게 한 주를 더 준거라고 할 수도 있다"며 "이제 올라오라고 한다면 난 괜찮다"고 농담했다. </p>
          <p contents-hash="e92cb90d135cd96a9fc447ab512d874ec06597ba7ac0108bc5a96292caa3c947" dmcf-pid="YmYl3Q5reu" dmcf-ptype="general">오스카 후보 탈락 경험에 대해서는 "앉아서 웃었다. 오스카 후보가 아니더라도 브로드웨이에서 오셀로를 작업하고 있었다.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점점 현명해지고, 말을 줄이고, 이해하려고 배우는 과정이 흥미롭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0762419d9097e7c5edc2083fb55beb89c5879001ae21f10a0767106f6cff5e2" dmcf-pid="GsGS0x1mMU" dmcf-ptype="general">한편, 워싱턴은 1989년 영화 '글로리'로 최우수 남우조연상, 2001년 '트레이닝 데이'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최근 그는 '이터라이저3'와 '글래디에이터2'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p>
          <p contents-hash="50898caefc842fe61051d492a031eeaf6999adc7bfc5d88d954af4f04b1dcd5d" dmcf-pid="HOHvpMtsJp"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55cf09ca8d000168213ba299edde658e57b2073c72de4ba387a273140e319256" dmcf-pid="XBxfoSJqM0" dmcf-ptype="general">사진=REUTERS/연합뉴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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