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나는 생존자다' 방영된다... 법원, 방송금지 가처분 기각

작성일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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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 생존자다'의 조성현 PD./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mydaily/20250815004614506medy.jpg" data-org-width="640" dmcf-mid="qHtTDZA8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mydaily/20250815004614506med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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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생존자다'의 조성현 PD./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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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e9b69dbeaf87f13a76014ec9bafa241c101f777c8e05b58443d8bf86ae5186f" dmcf-pid="K9i8ue3IsS"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법원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관련 폭로가 담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의 방영을 허용했다.</p>
          <p contents-hash="7ff407303a7eee64b2898b53b32939da475d982c527d95f2c08ff9ef1e505dd9" dmcf-pid="92n67d0CIl" dmcf-ptype="general">서울서부지법 민사21부는 14일 JMS 측이 넷플릭스와 문화방송(MBC)을 상대로 낸 '나는 생존자다'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p>
          <p contents-hash="1ef720bd5d015dcb35804b84b6ae1dcec7edd9c969ccfc903156d245ecbfccc9" dmcf-pid="2VLPzJphmh" dmcf-ptype="general">넷플릭스가 15일 공개 예정인 '나는 생존자다'는 정명석 JMS 총재의 여신도 성폭행을 다룬 '나는 신이다'의 후속작. 앞서 JMS 측은 지난 12일 심문기일에서 "프로그램이 방송될 경우 선교회 및 회원들은 심대한 명예훼손 및 인격권 침해를 당할 것이 자명하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df5ddbd7b2e53f67acbce1efd6c3392082f819f62c1ff1ad834b9b50617ae80a" dmcf-pid="VrHCjWo9EC" dmcf-ptype="general">이에 문화방송 측은 "이미 저작권은 넷플릭스에 넘긴 상태"라는 입장을,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는 "스트리밍 권한은 정확히 넷플릭스에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f4e2d93886ce52f0f7841e2cd4614370b29dcb8d88b51ee9adf7f022f85552b" dmcf-pid="fmXhAYg2EI" dmcf-ptype="general">한편, '나는 생존자다'는 2023년 공개돼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신이다'의 후속작으로 JMS와 부산 형제복지원, 지존파 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등 4개 사건 생존자의 목소리가 담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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