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폭행 신고' 40대 男배우는 이지훈…"말다툼이었을 뿐" 해명 일단락 [종합] 작성일 08-15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UHqkHNfY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1aa03b1e29bc9c1c6a896f82e350c60cfa153561ffef01e4a4f0607f914fe6" dmcf-pid="tuXBEXj4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xportsnews/20250815001617047roig.jpg" data-org-width="550" dmcf-mid="5CrGMr6F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xportsnews/20250815001617047roi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62d5f0cedc55477c63f53248e522b141164eb27bcba7c009919ee3d74d0e2d" dmcf-pid="F7ZbDZA8X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지훈이 자택에서 배우자와 다툼을 벌여 경찰이 출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p> <p contents-hash="f5df2977c378fad271f3d2028188b43c4c027c967d646da16d4e8694b42f0d74" dmcf-pid="3z5Kw5c6Zo" dmcf-ptype="general">14일 이지훈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보도된 '40대 배우 A 씨'는 당사 소속 배우 이지훈 씨가 맞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34472455d24466993e72ba28527a1ab57448f1143eff9932cc7cd06818e8d0e" dmcf-pid="0q19r1kPGL" dmcf-ptype="general">이날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자택에서 이지훈이 아내를 폭행했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p> <p contents-hash="7ed20d916e49e99785bf088ae21b7c78f3a40f8f1a996a6117f0c7bc1f17d5ef" dmcf-pid="pBt2mtEQ5n"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당시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가 집에서 나가려 했고, 아내가 이를 막아서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905d0632e15e078e2d186bae131c42541991f07436688363f3df7ca72809157e" dmcf-pid="U904I0rRGi" dmcf-ptype="general">경찰은 폭행 혐의로 이지훈을 조사했으나 아내가 처벌을 원치 않는 점을 토대로 형사 사건이 아닌 가정보호사건으로 분류했다.</p> <p contents-hash="129515f4530c206eb0197866bfd42297ff491de12ece878732ea320012f058ac" dmcf-pid="u2p8CpmeXJ" dmcf-ptype="general">또 경찰은 현장 진술을 토대로 중대한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신고자의 처벌 불원 의사에 따라 조만간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40276f05c3cb76122a7e246f41a27e89c7a3e04bc41d142a265055b6226ba71" dmcf-pid="7VU6hUsdXd"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도 "부부 간 말다툼 중 배우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나, 현장 진술과 확인 결과 중대한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됐다. 폭행 사실은 없으며, 배우자께서도 처벌 의사가 없음을 명확히 밝혀 현재 사건은 종결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5c05dcc7a204108a67ed4ff07eba80a980a98346f920ecb48d6025f9db830bc" dmcf-pid="zfuPluOJHe"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일로 인해 대중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이지훈 씨와 배우자 두 분 모두 반성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3a36deab47e064939517d1ab306dfe881a9df873173eb97c8c84d3ff5164cc3" dmcf-pid="q47QS7IiZR" dmcf-ptype="general">이지훈의 실명이 밝혀지기 전, 해당 인물이 각종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1천만 관객을 동원한 국내 영화에 조연 배우로 출연했다고 알려지면서 여러 40대 남자 배우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97abbceaddaeaf481e1a8c4eb67674b2513255a78a94eba81d78e6a0ed6610e1" dmcf-pid="B8zxvzCnZM" dmcf-ptype="general">여러 명의 40대 남자 배우들이 거론된 가운데, 이지훈 측은 빠른 해명과 사과로 논란을 일단락시켰다.</p> <p contents-hash="13235d1d00a7ec0bdaf4fd9f245de7eaa5ed511791590d600dcf0756e2dc14ef" dmcf-pid="b6qMTqhL5x" dmcf-ptype="general">1979년생인 이지훈은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롤러코스터'를 비롯해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살인자ㅇ난감'과 영화 '범죄도시' 3편과 4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을 만나왔다. </p> <p contents-hash="ef417b469cb292f9be1649a3f19fe012187fd2341e2c5dcb3ff6bbcbb8ec8086" dmcf-pid="KPBRyBlotQ"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c7be64967627ac323369709aa957c81e835a5f52ba992cc3b781e0de3dbe2024" dmcf-pid="9GI5JIMUHP"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걸그룹 출신 배우 류지원, 백혈병 투병 고백 "머리도 없고 살도 많이 쪄" [전문] 08-15 다음 미스터 한, 24기 옥순에 "여자 아니라 동생" 선 긋기…24기 옥순 첫 거절('나솔사계')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