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최양락, 박사 사위 최초 공개 "집안일+외조도 완벽" ('1호가')

작성일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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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H78HXVWA5h"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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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10asia/20250815000925331hrow.jpg" data-org-width="1097" dmcf-mid="49vinhe7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10asia/20250815000925331hr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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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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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3c369f8ae1eeb357f41429b0824fddb81f298924f36e80256d5089062ab78d2" dmcf-pid="ZKMtFPZw5I" dmcf-ptype="general"><br>코미디언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박사 사위를 처음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br><br>14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딸 최윤하의 박사 학위 취득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팽현숙은 "전 세계 유일무이한 귀빈이다"며 손님맞이에 열중했다. 바로 귀빈은 미국 명문 조지아공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내 1위 제약회사에서 항암제 개발 연구원으로 일하는 인재였다.<br><br>최윤하는 "논문 쓰는 동안 남편이 집안일을 도맡아 했다"며 남편의 외조를 자랑했다. 이어 "토마토 주스를 매일 밤 갈아놓고 아침에 마시라고 챙겨준다"고 말하자 팽현숙은 "아빠하고 차이가 많이 난다"며 흐뭇해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b687460010b0742affc560a50bb1983521c2e95b8d4d8e9d58c51a04dabbb6" dmcf-pid="59RF3Q5r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10asia/20250815000926630uqjg.jpg" data-org-width="1097" dmcf-mid="YPPZ54Gk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10asia/20250815000926630uqj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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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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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22419b33b24dbd39bf489d0ff890b2cf5af76aeddb41c01297952ba7b2db185" dmcf-pid="12e30x1mYs" dmcf-ptype="general"><br>팽현숙은 사위에게 "우리 딸도 고생 많았지만 사이도 고생 많았다"며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br><br>방송 내내 최양란, 팽현숙 부부 가족들의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져 방송을 본 시청자들 역시 "진짜 외조까지 완벽하다", "딸과 사위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겠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br><br>이처럼 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첫 공개한 사위의 따뜻한 성품과 세심한 외조를 소개하며 가족들과의 행복한 순간을 전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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