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창문 열고 샤워했는데 위에서 훔쳐봐” 반지하 시절 범죄 노출(홈즈)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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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233901257dhsc.jpg" data-org-width="650" dmcf-mid="PZwHI0rR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233901257dhs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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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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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233901427qxnn.jpg" data-org-width="650" dmcf-mid="Q9h3yBlov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233901427qxn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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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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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233901607czfi.jpg" data-org-width="650" dmcf-mid="x2RDnhe7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233901607czf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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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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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HgItvzCnC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1d8e4645d8d863105c6156afbc68d2bdb65ceae95920270f83c05d05dbb7ea8b" dmcf-pid="XaCFTqhLht" dmcf-ptype="general">김숙이 서울 당산동 반지하 집 거주 시절 아찔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54c210fbb247e1208691e6cbb517899588b95e6edd1dd1ae3f430210490dd95a" dmcf-pid="ZNh3yBloh1" dmcf-ptype="general">8월 1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숙의 데뷔 30주년을 맞아 김숙이 실거주했던 추억의 장소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d0772a69e19d64a2553f396d66e514953ec08ce19d499ac0add999b8cd8089fe" dmcf-pid="5jl0WbSgl5" dmcf-ptype="general">김숙은 가장 먼저 서울 당산동 반지하 집을 소개했다. 주소지로 향하던 김숙은 “당산동에 골목길이 되게 많다. 그때는 밤에 되게 무서웠었다”라고 추억했다. </p>
          <p contents-hash="fc9c1e91072c6eaa6420f28d4c619db9875077c86c4bb90396d94663fbd600e8" dmcf-pid="1ASpYKvaWZ" dmcf-ptype="general">신축을 하면서 김숙이 거주했을 때와 달라졌지만, 김숙은 추억을 떠올렸다. 김숙은 “내가 여기 반지하에 살았다. 반한 거다. 부산에는 반지하가 없다. 창문이 나와 있었다. 근데 창문을 열면 매연이 계속 들어왔다. 주차하는 소리만 들리면 ‘저기요. 앞으로 세우세요. 매연 들어온단 말이에요’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39782cb7107adab126185ce9c51ee051eabbdc104fb4acfec13578411e2309d" dmcf-pid="tcvUG9TNSX" dmcf-ptype="general">김숙은 아찔했던 순간도 공개했다. 김숙은 “원래는 벽이 없었고 골목길이 있었다. 골목길 바로 옆이 우리 집 화장실이었다. 좁은 길인데 여기에 사람이 안 다니니까 우리는 창문을 열어놓고 샤워한 거다. 내레이터 모델하는 친구인데 샤워하다가 비명을 지르면서 뛰어나오는 거다. 위에서 누가 보고 있다는 거다. 미친 놈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보고 있었던 거다”라고 발끈했다. </p>
          <p contents-hash="c051dff6224e21ab1575c81fe544b80391ec24a390bdfb2bdcc984002ca3d8d8" dmcf-pid="FZbJfjKGhH" dmcf-ptype="general">주우재는 “그 집이 이 집인가”라고 반응했다. 영상을 보던 양세찬도 “(김)수용 선배가 얘기해 준 건데 선배님이 샤워하면 그분이 ‘아잇’하면서 창문을 닫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숙은 “그 집이 이 집이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e1723cc4c2369185b7af4a8bf0dfde5d631904277d9b5ffdc254cb2ffa26f84c" dmcf-pid="35Ki4A9HvG" dmcf-ptype="general">김숙은 “반지하니까 빨래가 잘 안 마른다. 건물 밖에 쿠션을 말리고 있었는데 내 쿠션을 들고 도망갔다. 내가 쫓아갔는데 걔들이 무거우니까 던지고 도망가더라”고 기억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b7a779cc02c6ced1fbfd5a61e9cd4d655a0ffeef43f6bb4fa29818ba3641004c" dmcf-pid="019n8c2XhY"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pt2L6kVZC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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