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옥순, 플러팅 안 통하자 짜증 "남자들, 안 맞춰줘 싫지만 재미있어"[별별TV]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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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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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news/20250814231621902ibfg.jpg" data-org-width="560" dmcf-mid="uzJXKozT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news/20250814231621902ib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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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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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솔사계' 미스터 나가 24기 옥순의 실체를 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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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d4178ab6f915034a104ffbdf819a0579813f69eacd4943ea53933cd9ae8f44f" dmcf-pid="9QXoCpmeTV"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24기 옥순이 미스터 나와 미스터 권에게 플러팅을 연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673f25491e39b05094ca9602199cd8f7be6a4c243cb29f58b8b66161093e6fa" dmcf-pid="2xZghUsdl2" dmcf-ptype="general">이날 미스터 나는 24기 옥순의 끝없는 플러팅을 두고 "너무 자세를 강요한다. 강요하지 마라. 알아서 하겠다"고 지적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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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news/20250814231622238tmoc.jpg" data-org-width="560" dmcf-mid="7JdHbL7v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news/20250814231622238tmo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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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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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미스터 권은 "플러팅 잘한다는 말이 이런 건가"라며 24기 옥순을 띄웠지만 미스터 나는 "아니다. 이건 (플러팅을) 못 하는 거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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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84c73ba054ae4349468279e1990e901a4352b86d939c4c4308982f2bb423fd1" dmcf-pid="4etjvzCnTb" dmcf-ptype="general">이후 미스터 나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24기 옥순에 대해 "귀엽더라. '얘 선수네?' 이런 느낌이 아니라 '뭐야, 이 어설픈 꼬맹이는' 같은 느낌이다. 이게 그 플러팅의 실체냐. 별거 없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dd7d1f02751915f19fe87d1a160e1cc79b5c57a2862608d4c5b40d1d76d85d1e" dmcf-pid="81AqesQ0SB" dmcf-ptype="general">24기 옥순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나는 솔로' 24기 남자들은 다 저한테 맞춰주고 띄워주니까 기분이 좋으면서도 재미가 없었다. 지금은 약간 싫고 짜증은 나지만 재미는 있다. 그때와 완전 반대 상황"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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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news/20250814231622602vrkp.jpg" data-org-width="560" dmcf-mid="zZkbJIMU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news/20250814231622602vrk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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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02ca47d51269a20066d1a78754b9895194d338237223f6d9e32aa9ee7ac447d" dmcf-pid="PFkbJIMUvz" dmcf-ptype="general">
           이어 "미스터 나가 자꾸 저한테 저같은 사람은 눌러야 한다고 하더라. 미스터 권도 동조하더라. 그런 모습을 보니까 저를 띄워주지 않고 누르려고 하는 게 보이긴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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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556faef5aa5e376479bf94bdd86cbc81fb9e10a05225066572b6527701cd002" dmcf-pid="Q3EKiCRuC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둘 다 괜찮은 것 같다. 남자로 느껴졌다. 대화를 잘 이끌어나가는 게 멋있어 보였다. 리더십이 있어 보였다"고 미스터 나와 미스터 권에게 호감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90b0add5e5e959d711232b840b8e815df90e783b02fbbebd173ba993db93f5c" dmcf-pid="x0D9nhe7Wu"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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