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세븐' 광복절 앞두고 일본 眞 꺾은 김용빈, 1라운드 승리 [TV캡처]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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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448a69076b0c5b3d2afc1366661f294b539ce9694f654611515ecc7fae60c5" dmcf-pid="5tzP18HE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rtstoday/20250814223328748zhml.jpg" data-org-width="600" dmcf-mid="HhVJue3I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rtstoday/20250814223328748zhm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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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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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e3f5cd4634eb726e2c96961ed769bcdc5f20cf21549e98d5308d3d74fd25ed6" dmcf-pid="1FqQt6XDT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트로트 가수 김용빈이 일본 대표 시마 유우키와 대결서 승리하며 팀 코리아에 가산점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cf8c10682392568f767c8827b5bb9a9a824e8b37eeb12a1b07eaebfb01f4cae" dmcf-pid="t3BxFPZwTR"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에서 '미스터트롯' 한국 眞(진) 김용빈과 일본 眞 유우키의 대결이 성사됐다.</p>
          <p contents-hash="38432cb882c263874ab57442cf7e96efe35e61fd5411ffb950fd64c125f166b8" dmcf-pid="F0bM3Q5rSM" dmcf-ptype="general">먼저 무대에 나선 것은 '미스터트롯' 시즌3의 우승자인 김용빈이었다. 김용빈은 '비나리'(원곡 심수봉) 무대로 구슬픈 감성을 노래했다.</p>
          <p contents-hash="9b3d36c6bf1e9cb93bef5f62ff440d4afbd7ca9e2db32df151276ba3f4b84df6" dmcf-pid="3pKR0x1mhx" dmcf-ptype="general">애달픔이 묻어나는 목소리에, 간주 중에도 "김용빈"의 이름을 외치는 환호성이 객석에서 터져나왔다. 추혁진 등은 "장르다. 장르야"라며 함께 감탄하기도.<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a4abe0523227da7dc6f13a2b56cf1fe7e44ebc46f22b56f1003749039560e2" dmcf-pid="0U9epMts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rtstoday/20250814223329997tqmw.jpg" data-org-width="600" dmcf-mid="XCy0sFDx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rtstoday/20250814223329997tqm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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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62c76cb707b5a2b9a2272451cdd9dad869581acb36f98183b197ed71ebb7842" dmcf-pid="pZU4XVWAyP" dmcf-ptype="general"><br> 무대가 끝나자 현장을 가득 채운 환호에, '미스터트롯 재팬'의 眞 시마 유우키는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c2a60677e0fba144312601383142f94062a76c53c81cdc0269aacef79197f2f6" dmcf-pid="U5u8ZfYcl6" dmcf-ptype="general">유우키는 무대 전 인터뷰서 한국어로 "어떻게"라며 너스레 떨었다. 이어 일본어로 "'이것이 한국 트로트 챔피언의 무대구나'라고 생각됐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d925e9023dcd0d428f7e09e1bf1bbaeda2e9af23a0002e8d751909da04357b3" dmcf-pid="u17654Gkh8" dmcf-ptype="general">유우키 역시 일본 진답게 구성진 목소리로 일본 대중 가요 '스바루' 무대를 소화,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46fbd69e0d2af529fe38fae6d0eeecca0a4c2a3b87daf59f9aeaf1343512f25" dmcf-pid="7tzP18HEC4" dmcf-ptype="general">이번 대결 결과 김용빈이 93점, 유우키가 90점으로 단 3점 차이로 김용비이 승기를 쥐었다. 김용빈의 승리로 팀 코리아가 10점을 앞서게 됐다.</p>
          <p contents-hash="91eef263da3f56a03c78647862ebe51c4a1ed486a0a3bd5407b745606277000d" dmcf-pid="zFqQt6XDT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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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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