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최양락, 美 명문대 사위 앞서 '상처투성이 뒤통수' 노출 "5천모 심어" ('1호가')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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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d4c9b3d7429ab0fe8b420ce664b9202f9ab445acf40fbc31d0300fae3bf322" dmcf-pid="WI5Fthe7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Chosun/20250814220915596lhzw.jpg" data-org-width="700" dmcf-mid="6Z5Fthe7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Chosun/20250814220915596lhz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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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b8aafcc16c6091bd9836cb8e5dab233f0626988dca2c0e7a1b5d8cf0d6acfed" dmcf-pid="YC13Fldz7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최양락이 모발 이식을 받은 후 상처투성이가 된 머리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c607168c9b3e363037c3f0b53d956d0d074f1a74e7b37bd33ccb5b6985548c8" dmcf-pid="Ght03SJq7L"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746d0fd83b3399d976f64e1ae8a9b53a824adb9c13bd0c07364ca13bacb6d0e6" dmcf-pid="HlFp0viB0n" dmcf-ptype="general">최양락, 팽현숙은 사위가 집에 놀러 온다며 집을 신나게 꾸미기 시작했다. 거실에 "고대 영어교육학 박사 장하다 최윤하!"라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도 걸었다. 팽현숙은 어린 나이에 호주 유학을 떠나 홀로 긴 시간 공부한 딸 윤하 씨 생각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577d3e57fa0fb17ad21f8b0005c4c5d07cb8be126bcc7b5b9fbc569149dae1" dmcf-pid="XS3UpTnb3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Chosun/20250814220915796mxat.jpg" data-org-width="978" dmcf-mid="PNdni2yj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Chosun/20250814220915796mxa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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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633be586ccabfd700726e2f1f0eabbc1d1b9a75f62da8efc068936b4fb8d854" dmcf-pid="Zv0uUyLKpJ" dmcf-ptype="general"> 이어 윤하 씨와 사위가 도착했다. 사위는 조지아 공과대학을 졸업한 인재로 현재 항암제 개발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라고. 윤하 씨는 최양락에게 "최근 모발 이식한 거 어떠시냐"라며 걱정했고 팽현숙은 갑자기 최양락의 휑한 머리를 그대로 노출시켜 눈길을 끌었다. 팽현숙은 "아직 상처가 많이 남았다"라며 걱정했다. 사위는 "수술한 거 괜찮으시냐"라고 물었고 최양락은 모발이식으로 5천 모를 심었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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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Chosun/20250814220916040eyjh.jpg" data-org-width="978" dmcf-mid="QwvWyEf5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Chosun/20250814220916040eyj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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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a0333bb14caedc40fb4355510f8a4013cdb5e3fda030098bd3ebdbf4f41670f" dmcf-pid="1LsCIgqyUe" dmcf-ptype="general"> 사위와 딸의 러브스토리도 눈길을 끌었다.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1 방송 후 생긴 최양락 팬카페를 윤하 씨가 운영했는데, 회원이었던 사위와 연인이 됐다는 것. 사위가 "부모님 팬이다"라는 글을 남기자 딸은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화답했고 이후 실제 만남까지 이어져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p>
          <p contents-hash="921cdafb82edb95f08c3c6c731990cf5b4b64bc82a64344075e23adaf2345e80" dmcf-pid="toOhCaBWuR" dmcf-ptype="general">팽현숙은 딸과 사위를 위해 진수성찬을 차려줬고 "둘이 예쁘게 살아줘서 고맙다"라며 미소지었다.</p>
          <p contents-hash="f29e7545bf478666900c1d937f3c23d85da7cab5e8325e6232c3389593066ca5" dmcf-pid="FgIlhNbYpM"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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