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설아, ♥조현민 위해 희생 12년 병원 근무했는데 “통장에 돈 없어” 눈물(1호가) 작성일 08-1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Vb8Igqyv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e075e486ee5bbd77f2a7b1d78cfae777f0253c553cffbd5c505b1fb171ab6f" dmcf-pid="Ppt7jQ5r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220007857vigg.jpg" data-org-width="640" dmcf-mid="fBq5dKva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220007857vig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09d2c5b4f335126cd3cf8fea138ac815c05ece1072dabed2aafa2131638bdc" dmcf-pid="QUFzAx1mW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220008070odpf.jpg" data-org-width="640" dmcf-mid="44Yti2yjv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220008070odp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811c0f0a004836149cee93a1020ea9c493e073277fc30b7dc5731e1b8ca0dd" dmcf-pid="xu3qcMts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220008314srts.jpg" data-org-width="640" dmcf-mid="83X0o4Gk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220008314srt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b5bef1fcfd9a997100df1617ebd70354e1fdbc84f2550942c9bca97b3c5c32" dmcf-pid="ycaDuWo9v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efc4b3b8c3405823dc17c0cc241840345899a0f4a922251ad62bb935fe8bebd4" dmcf-pid="WkNw7Yg2WX"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최설아가 남편 조현민을 위해 희생하고 가장의 삶을 살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fce9e0190bef81ea6e6e62dfb2a50050c6ef60a57bf8ba241e85c8207877bb9b" dmcf-pid="YEjrzGaVlH" dmcf-ptype="general">8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 12회에서는 최설아의 이중생활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0ebd2208d77b3d0b306e81c21ba8914d7714d4a3bab7e5cb1664d14ec32011ee" dmcf-pid="GDAmqHNfWG" dmcf-ptype="general">이날 신경외과 병원에서 평소와 다른 평범한 옷차람으로 등장한 최설아는 놀라는 반응에 "제가 근무하는 직장이다. 제가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시는 분 있다면 놀라실 것. 병원에서 코디네이터 실장으로 있다. 정확하게 신경외과 척추, 관절, 디스크"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50adc0255943763f378efaec38196967a6a55fe5ff2b0598f98c191abcb68f9" dmcf-pid="HwcsBXj4lY" dmcf-ptype="general">무려 직장 생활 12년 차라는 최설아는 "평상시 화려한 걸 좋아하는 건 최설아고, 여기선 직장인으로 살아야해서 전 항상 '난 설아가 아니다'라고 최면을 걸고 직장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7b2d887bdf9ac8772b917bd0f4863e131fd11abbae6cb552e5dfe698637f071" dmcf-pid="XylGxzCnWW" dmcf-ptype="general">최설아는 근무 시간을 묻자 오전 9시에 출근해 오후 7시 혹은 9시까지 근무하고 있다고 답했다. 쉬는 날엔 '1호가 될 순 없어2' 촬영을 온다며 쉬는 날이 없는 사실을 드러낸 최설아에 모두가 입을 떡 벌렸다. </p> <p contents-hash="d7a8f1a0d95890eb4456bd07db3923cd8cf80b5558228f1f314ac9e4a955836f" dmcf-pid="ZWSHMqhLly" dmcf-ptype="general">이후 친한 코미디언 정이랑을 만난 최설아는 병원일을 잘 맞냐며 근황을 묻는 질문에 "장돌뱅이가 컴퓨터 앞에 앉아서 괜찮겠냐"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73df7fb32427d4db09904a9814ad9e52f874748a29ec71330ff6043e673d67c5" dmcf-pid="5YvXRBloCT" dmcf-ptype="general">이어 "가장의 삶. 어쩔 수 없다"며 "(현민) 오빠도 하는데 오빠는 프리랜서다. 내가 이 일을 하게 된 게 오빠도 나도 프리랜서로 일하면 어떻게 집을 꾸리고 사냐. 애초에 결혼할 때 내가 그랬다. '내가 가장이 될 테니 너가 가서 개그를 하라'고. '집안일 신경쓰지 말고 개그하고 단 빨리 성공해서 내가 개그를 다시 하게 해달라'고 했다. 오빠만은 꿈을 포기하지 않길 바랐다. 그래서 나 혼자 일을 했던 것. 그래서 가장이 됐다"이라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df28ca44bfabf6ed75dbedc07c9c0229dcb6b547ba9dfc4015c4b535ef5d4146" dmcf-pid="1GTZebSgCv" dmcf-ptype="general">"현민이 위해 설아가 희생한 거네"라는 주변의 말 속 최설아는 "처음엔 아무렇지 않았다. 내가 선택한 남자니까 내가 후회하면 안 된다고, 상처 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내가 먹여살리고 편안하게 개그하게 해줘야지 했다. 그렇게 있다 보니 어느 순간 내가 현타가 오는 거다. 길어지니까. 나 임신 했을 때 막달부터 4개월 쉬어본 게 다다. 근데 통장에 돈이 없더라"며 울컥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6e3b961922a5b6c3c37553261b62ee7b8138dc19189796f999d2bcfa212e2f7" dmcf-pid="tHy5dKvavS" dmcf-ptype="general">최설아는 "오빠한테 '오빠가 알아서 먹여살려달라'고 얘기해야겠다고 마음을 딱 먹고 집에 갔는데 오빠가 그날밤 저한테 처음으로 본인이 최근 3개월간 아무 일이 없다고 했다. 정신이 번쩍 들더라. 내가 다시 약해지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다시 정신차리고 열심히 해야겠다 마음 먹고 다시 일터로 나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2f35e53eee732977dab7947d1dae67aca58af27bcbc87c35beec2d35f92a626" dmcf-pid="FXW1J9TNCl" dmcf-ptype="general">최설아는 조현민이 그러면 출연료를 다 주냐는 질문에 "전 얼마 버는지 모른다. 이 일이 진짜 유동적이지 않냐. 출연료도 비용도. 정확하게 줘야하는 고정금액이 있으면 오빠가 꿈을 포기하게 될까 봐 애초에 선을 그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69fa27146b5b9960baba48125dd15024166d7f36df898c0bf73d3fd574fc7fa" dmcf-pid="3ZYti2yjTh" dmcf-ptype="general">다만 최설아는 개그에 대한 욕심이 여전하다며 "나도 개그 안 한 지 오래됐고 그래서 마음의 불을 껐는데 꺼져있던 숯이 꺼지질 않더라. 너무 갖고 싶은 게 유리 안에 들어있는데 만질 수 없고 가질 수 없는 것처럼 내가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게 다르잖나. 개그는 내가 하고 싶은 거지 할 수 있는 게 아니더라. 왜냐하면 아기도 있고, 엄마도 있고, 오빠도 있으니까. 나 하나 좋자고 하면 모두가 힘들어지니까 나 하나만 내려놓으면 된다고 생각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55a3f4dcc669cb61ea1bbf62d2f6847b3a24ad99b54513c359902a74be729905" dmcf-pid="05GFnVWAlC"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p1H3LfYcT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양락♥팽현숙 딸 부부, 어떻게 만났나 보니…"'초코양락' 팬카페 운영자·회원으로" (1호가2)[종합] 08-14 다음 148cm 박나래, 서장훈에 달려가 안겼다..59cm 키 차이에 '포옹 패싱' 폭소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