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김종국 대타라는 말에 발끈…"이건 좀 아닌 것 같아" ('마이턴') 작성일 08-14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97nCaBWYs">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z2zLhNbYGm"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5c29952bfc76c1f26dfa09bb816e4f698b9dc8de5fb2c11223c31b82e9ec2e" dmcf-pid="qVqoljKG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SBS '마이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10asia/20250814220416793yuzu.jpg" data-org-width="1200" dmcf-mid="ULYpxzCn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10asia/20250814220416793yuz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SBS '마이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a2518180123b50539856cbb59001e20934fffb96bdda78d021335d70910787" dmcf-pid="B8KNTkVZHw" dmcf-ptype="general">추성훈이 자신이 김종국 대체자라는 말에 불쾌함을 느껴 눈길을 끈다.<br><br>14일 밤 9시 방송된 SBS '마이턴'에서는 김종국 대체자라고 추성훈을 자극하는 탁재훈, 남윤수, 박지현의 모습과 당황한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추성훈에게 "사실 김종국이랑 비슷한 사람을 찾았던 것 같다"고 하며 추성훈이 김종국을 대신한다는 식으로 말했다. 추성훈은 "서브 같은 그런 느낌이냐"고 했고 남윤수는 "대타라고 하더라"고 했고 박지현은 "대체자"라고 거들었다.<br><br>탁재훈은 "만약에 김종국이 한다고 했으면 너는 아마 없었을 거다"고 하면서 추성훈을 자극했다. 이때 등장한 이경규는 "탁재훈 너 미쳤냐"고 했다. 탁재훈은 "아니 애들이 이야기 하는 걸 나도 방에서 듣고 나온거다"고 했다. 추성훈은 이경규에게 "저도 자존심이 있다"며 "저는 이렇게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다"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23a8d61f0fd307054d65c65ed56d17c709303d3eafe2029963fd638d2088f2" dmcf-pid="b69jyEf5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SBS '마이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10asia/20250814220418105jzdi.jpg" data-org-width="1200" dmcf-mid="u7hzdKva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10asia/20250814220418105jzd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SBS '마이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4fa30974748beb454c20bd9ef690ecd276468d975ac9978a0f81dd36a877bc" dmcf-pid="KP2AWD41YE" dmcf-ptype="general"><br>이경규는 당황하며 "이거 땜빵 아니다"고 했고 추성훈은 "땜빵 아니면 뭐냐"고 했다. 이경규는 "대신하는거다"고 했고 추성훈은 어이없어하며 "다 똑같이 이야기 한다"고 했다. 결국 추성훈과 이경규는 옥상에 가서 대화하게 됐다. 추성훈은 "저 왜 하필 김종국 땜빵이냐"고 했다.<br><br>추성훈은 "뭐 저 김종국이랑 사이 좋고 괜찮다"며 "물론 김종국 좋은 친구고 사실 그런거 상관 없는데"라고 하더니 "저 여기서 나가겠다"고 했다. 이경규는 "내가 처음부터 김종국을 떠올린 게 잘못이었다"고 하면서 추성훈을 달래려고 했다. 그러다가 김종국을 치러 가자며 아무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경규는 추성훈 보고 섹시스타라고 추켜세웠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몬스타엑스 팬들도 반한 88세 김영옥, 주헌 콘서트 보고 오열 08-14 다음 과기정통부-산업부, 성공적 '산업 AX' 이끈다…차관급 협의체 구성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