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3번 유산 고백…"임신 8개월까지 외출 못했다" ('자유부인')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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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Yu8H91kP1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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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10asia/20250814220617644wwew.jpg" data-org-width="1184" dmcf-mid="uVBlUyLKX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10asia/20250814220617644wwe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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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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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6ac1a7cc3e699379c0ae480935ff2e3bd4ed8ddcd31414621c1b180b61aff5f" dmcf-pid="HzPZVFDxYP" dmcf-ptype="general"><br>배우 한가인이 과거 세 번의 유산 경험을 털어놓으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br><br>14일 한가인의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딸이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충격의 한가인 친정엄마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br><br>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친정엄마와 함께 브런치를 먹으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br><br>한가인은 "첫 아이를 낳기 전, 아이가 3번 안 좋게 됐다"며 "첫 번째 유산 후 몸을 추스르라고 엄마가 오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임신 초기부터 7~8개월까지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밥만 먹으면서 지냈다"고 털어놨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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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10asia/20250814220619797vjjk.jpg" data-org-width="1184" dmcf-mid="y4r6cMts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10asia/20250814220619797vjj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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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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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b20ea44234b3e4c517a38e25215174982104de0ab94851b3789fbf61084a44b" dmcf-pid="ZBx140rR18" dmcf-ptype="general"><br>또한 한가인은 "첫째 출산 후 둘째가 생겼다. 우리 아이들이 할머니와 함께 자라는 모습을 보면 너무 좋다"며 "엄마, 아빠처럼 사랑해 주는 사람이 또 있다는 게 행복이다"고 덧붙였다.<br><br>그는 "아이들이 유치원에 갈 때에도 할머니를 먼저 찾는다"고 전해 가족 간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br><br>한가인의 친정엄마 역시 "손주들이 참 예쁘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가족의 따뜻한 일상을 엿볼 수 있게 했다.<br><br>한편, 한가인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솔직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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