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달차' 김준호♥김지민, 아직 혼인신고 안 했다..이유 묻자 '한숨' 작성일 08-14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cByEf50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472893671c6896fed22d9ca710b58b0f70d40af077371ccc4345bb82bb3c12" dmcf-pid="yY7rMqhL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Chosun/20250814213706278bfgc.jpg" data-org-width="600" dmcf-mid="6qs45IMU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Chosun/20250814213706278bfg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e6cf0f927dd89c20d9a147d8796a3321c3f0fbcaa75ee0905acf34364288bf" dmcf-pid="WGzmRBloF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코미디언 부부 김준호, 김지민이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149bf3c42a144a366c824133ce11d8418ac55ebec208a69e088cb3f8275ccd61" dmcf-pid="YHqsebSgzQ" dmcf-ptype="general">14일 '준호 지민' 채널에는 '회식을 빙자한 썰 대방출'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4bf54cb714e130305463918e8db8d438091f3f1ed81ad6b3e55be3d5989297c9" dmcf-pid="GXBOdKva7P"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혼인신고를 곧 할 예정인지"라고 물었고, 김지민은 "우리 혼인신고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한숨을 쉬며 "맞아"라고 덧붙였고 김지민은 "왜 한숨을 쉬어?"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바로 하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계속 딜레이 됐다"라며 곧 혼인신고를 하겠다고 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ebee286c345d7f88de1133f207fc7f8ffe41f71d114d5421dbaa9d2166fa5e" dmcf-pid="HZbIJ9TN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Chosun/20250814213706469sgjp.jpg" data-org-width="1054" dmcf-mid="PCjzvc2X0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Chosun/20250814213706469sgj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cfd8e24aafc963637c436cd1f5c0442e388a09727fa2879b6d9bc21477d9ded" dmcf-pid="Xv0k6Usd08"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재밌는 축의금 에피소드가 있었다며 말을 이어갔다. 김준호는 "내 통장에 룰루레몬이라는 이름으로 거금의 돈이 들어왔다. 그 매장에서 매니저 4명의 옷을 100만원 어치 산 적 있다. 그것 때문에 대표 귀에 들어가, 우리에게 축의금을 주신 건가 싶었다. 대표를 검색해 봤는데 모르는 캐나다 사람이어서, 도대체 뭐지?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지민은 이날 아침 알게 됐다면서 "그때 옷을 사고 나온 후 오빠가 자기 카드로 결제했다면서, 부부 통장에 100만 원을 이체하라고 했다. 그래서 브랜드 명으로 100만 원을 보낸 거였다"라며 폭소했다.</p> <p contents-hash="d8124b0c5ddba5e4b619c06071f76d9b9f1ed4c5a5cbd94d0674b9a2d7003262" dmcf-pid="ZTpEPuOJ04" dmcf-ptype="general">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7월 13일, 1200명 하객 앞에서 결혼식을 올렸다.</p> <p contents-hash="ab40a22c2b70b4316091f4a0f7dff339212789e19fca6e20c1ad3571b74f15f6" dmcf-pid="5yUDQ7Ii3f"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억 자가' 정동원, 복날에 먹는 보양식은…"삼계탕은 아저씨들이 먹는 것" ('정동원 JD1') 08-14 다음 SK하이닉스에 ‘AI 홍반장’ 떴다…반도체 제조·개발현장에 ‘AI 가이아’ 투입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