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시상식 보면 서글펐다"…공백기 회상에 울컥

작성일 08-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안목의 여왕 김남주' 14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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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4ab8ff055df8505e31f5c8c968c65ed368d354a0ed598ed6f1dce6021149c4" dmcf-pid="VhG4mnuS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1/20250814212014796ilyh.jpg" data-org-width="725" dmcf-mid="KjgY6Usd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1/20250814212014796ily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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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5bdb3312bf94112c4c80c7470c92b3b37f5482853fc53e2342c26bc39faec45" dmcf-pid="fSX6OozT57"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남주가 공백기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ff1a5211004192015e68760e35967cf0e8305c11db65980f97700163f2c44846" dmcf-pid="4vZPIgqyXu"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방송된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배우 김남주가 출산 후 공백기를 가졌다며 서글펐던 당시 감정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d35296b217fdba0813c66af07dab4aa7b96b55dd8a4902a32a73ddc7380006f" dmcf-pid="8T5QCaBWXU" dmcf-ptype="general">그는 "TV 시상식 보면 '내가 저 자리에 다시 설 수 있을까?' 이런 생각에 서글프고, '나한테 다시 저런 기회가 올까?' 싶었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cf9115f646cd5f30311597bf82377ba9e94283bf63c43761824588336914a98" dmcf-pid="6y1xhNbY1p" dmcf-ptype="general">이어 "2008년 막내 낳고, 2009년 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복귀해서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는데, 그때 말했었어. '이 자리에 다시 설 수 있을까? 이런 생각한 적 있다' 이렇게 수상 소감을 했지"라고 밝히며 울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47790a17fbe94c423ede5c1d8a2aa2dce3a6d37150f76d5e2cb81e8bb311f3" dmcf-pid="PWtMljKG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1/20250814212016270bxte.jpg" data-org-width="500" dmcf-mid="9EZPIgqy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1/20250814212016270bxt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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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567f453b122e4b65954569142b52724c85fa0e5cba21af61e7c12c889a132d6" dmcf-pid="QYFRSA9HY3" dmcf-ptype="general">김남주의 얘기에 후배 배우 김옥빈이 공감했다. "그냥 우리 일은 운도 중요하다"라고 하자, 김옥빈이 "시기도 중요하다. 항상 마음 아픈 게 쏟아부은 만큼 그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라면서 "우리 직업은 칭찬도, 보상도 더딘 직업 같다"라고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2d87037a66a9d473710d71bd79e02d9d7255a84e7c570aa5d3d153accc073f4" dmcf-pid="xG3evc2XtF"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남주가 "아니, 옥빈아. 왜 보상을 못 받아? 돈 받았잖아~"라며 농을 던져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yeaGPuOJXt"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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