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세 1억 이상' 추정…류수영 "요리책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옥문아)[TV캡처] 작성일 08-1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nEhNbYS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1b7f275f28ba9b2566e93aa3c9aa8941cc74d7a9c3419190491070e720aa20" dmcf-pid="4vLDljKG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rtstoday/20250814210129702evwc.jpg" data-org-width="600" dmcf-mid="2K4ythe7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rtstoday/20250814210129702evw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f37f6d289ebb3c30a6cb4ad2228b76f6ff1e5ff81140f247ba56d1c2e84db4" dmcf-pid="8TowSA9Hy3"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류수영이 요리책으로 인세 1억원 이상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됐다.</p> <p contents-hash="01fa369dc9cdb0d465d555fd58fb0c8608ee657310ece9c3b78524a6dd46d7b6" dmcf-pid="6ygrvc2XyF" dmcf-ptype="general">14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 '어남선생' 류수영과 함께, 요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e2767cb80c6a53a04e2ee1c6a6a3d0cb3ef62184c3341daefbdf42d6686373ad" dmcf-pid="PWamTkVZyt" dmcf-ptype="general">스탠퍼드 대학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한식 강의에 나섰던 류수영은 "특히 캘리포니아에서 핫하다. 이번에 다른 프로그램 때문에 도미니카, 페루, 남미를 다 가봤는데 한식을 다 안다. 되게 먹어 보고 싶어 하는 음식이다"라며 "핫함은 정점을 지난 느낌인데, '힙함'은 '핫'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힙'하다. 접하지 못한 사람도 접해보고 싶어 하는 문화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bcaefba8eb627fcb9020b3bf908d600903267a85a9186352f89bbf1778875cd" dmcf-pid="QYNsyEf5S1" dmcf-ptype="general">외국어로 직접 강연을 할 정도로 요리에 진심인 류수영은 요리책도 출간했다. 김숙은 "이 책이 나오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라며 출판과 동시에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사실을 언급했다. 류수영은 한 달이 지난 뒤에도 종합 3위라고 첨언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b06d6da77cc2875a0e2f46f46b86d0475db4a492747478ab9279faac8bc790" dmcf-pid="xGjOWD41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rtstoday/20250814210130940ccxj.jpg" data-org-width="600" dmcf-mid="VFElXsQ0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rtstoday/20250814210130940ccx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2b6d32369c6579d1e50b60f4dbf605cd18f4b6638bd5acebf2687df56ffde24" dmcf-pid="yep2MqhLyZ" dmcf-ptype="general"><br> 모두가 감탄하는 가운데, 김숙은 "중쇄까지 했다던데 얼마나 한 거냐"고 물었다. 류수영이 "11쇄 찍었다"라고 하자, MC들은 곧바로 인세 계산에 들어갔다. 3000~5000부 찍었을 것 같다란 가정 하에 인세 1억 원을 돌파했을 것이라 추정했다.</p> <p contents-hash="6a51500d002de7cf455eaaf3da49083c069198c18e323166008a36776fe7bbba" dmcf-pid="WdUVRBlolX" dmcf-ptype="general">책을 발간하기까지 준비기간만 4년이 걸렸다고. 류수영은 "사실은 무서웠다. 겁이 많다. 레시피 준비도 오래 했다. 소설책은 읽으면 머릿속으로 들어가는데, 요리책은 자칫하면 입으로 들어간다. 해먹게 되니까. 틀리면 너무 민망하고 죄송할 거 같았다. 없는 레시피도 많아서 '이제 요리책 구색이 되겠나'라고 하고 난 뒤에도 2년 반이 더 걸렸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e63165efdcb6b66ce230c84f294bbf241e403707a822f44727ddd0cf05e6502" dmcf-pid="YJufebSgW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日 톱가수 각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극찬 "일본 드라마도 분발해 주길..." 08-14 다음 한층 과감해진 비주얼…제나 설, '기디 업'으로 20일 컴백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