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교수 된 딸에 ‘울컥’..“개떡같은 인생, 나처럼 살지 말라고 기도해” (‘1호가 될 순 없어2’)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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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ac5bfce0718aea3b5ec3d66e3f6e510eb4153d812224bbc2b63be3b819cdd9" dmcf-pid="2kh7g8HE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poctan/20250814210640279hczy.png" data-org-width="650" dmcf-mid="bd8E3SJq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poctan/20250814210640279hcz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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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a3a19044513d0c4412c3b001d73f9f28806db51ab6ac1390f792b9ebd63ac25" dmcf-pid="VElza6XDvZ"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2’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딸 최윤하가 명문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a3a0721ad455d0dfa0a7d8e8d93898ed40b1a5b18696958193d1922f2ca9c86" dmcf-pid="fDSqNPZwlX"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이하 ‘1호가2’)에서는 팽현숙과 최양락은 최근 명문대 박사 학위를 취득한 딸 최윤하의 축하 파티를 위해 딸과 사위를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286c3e75afaba13c768096a5387f4fd2a1ce3743c7627c94091ac779a5f932c" dmcf-pid="4Ns0i2yjSH" dmcf-ptype="general">이날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는 딸 최윤하의 축하 파티를 위해 분주하게 준비했다. 이어 거실 한 가운데 걸어둔 현수막에는 ‘고대 영어교육학 박사 장하다 최윤하’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9a7b8210563881fc8305efacfdc7893a0e026f75decfe4b5fb06cc5330630c9f" dmcf-pid="8jOpnVWAhG" dmcf-ptype="general">최양락은 “시청자분들 중에 헷갈라는 분들이 계실텐데 성인이 된 후 최윤하로 개명했다”라며 “팽현숙도 팽수희로 바꿨다”라고 밝혔다. 팽현숙은 딸 개명에 대해 “하도 안 풀려서 개명했다”라고 했고, 최양락은 “난 아직도 하나라고 부른다. 내가 지어준 이름이라서”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78f257887f4675fb951095ed0ff6ac8718c56557f4666caa2635493e165c7c" dmcf-pid="6AIULfYc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poctan/20250814210640479fkjk.jpg" data-org-width="530" dmcf-mid="KRGVDd0C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poctan/20250814210640479fkj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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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a2d34d7804a53969c2d7c47598be3206c5d72b6f15e14ebafdc442f303d6c0" dmcf-pid="PcCuo4GkTW" dmcf-ptype="general">최양락은 팽현숙에 “고생했다”라고 했고, 울컥한 팽현숙은 “나 고생한 거 알지? 당신은 술 먹을동안 난 쟤를 키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e163c7248a6585ceb3dd26ae9ad774592e688ecec3817c4cb0b15edf26b5455" dmcf-pid="Qkh7g8HEyy"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팽현숙은 “나는 내 인생이 개떡같은 인생이라 나같이 살지 말라고 내 자식만큼은 정말 훌륭하게 잘 돼서 잘 살라고 기도했다. 나는 내 삶이 주방에서 삶을 보냈지않나. 난 그게 너무 슬프더라. 귀한 세상 태어났는데 왜 나는 주방에서만 살아야 하나”라고 힘들었던 지난 시간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875f609583767376f2b347ae4064a96df6f7210042a56d9271274860b1c90656" dmcf-pid="xElza6XDWT"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7d536adeaa1c845b69970e35451cbb9ba953e7a9c86c8fb547fc2d22255a268c" dmcf-pid="yz8E3SJqSv" dmcf-ptype="general">[사진]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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