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2번 든 C사 명품백 "400→1800만원" 깜짝 ('A급 장영란')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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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KfEnDd0CYV"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2707fc5cc51dbdcda7464573c6181f488265987aaba46890092fcb3d033661" dmcf-pid="93eVdKva5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10asia/20250814194418436qtec.jpg" data-org-width="1200" dmcf-mid="FzyhZOxp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10asia/20250814194418436qte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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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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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4e10c9b33151cae2c13db4fc1c9d33f8df3537597e15ad2b2632a6320fd8b5f" dmcf-pid="20dfJ9TNH9" dmcf-ptype="general">방송인 장영란이 오랜 시간 모아온 명품백 컬렉션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br><br>13일 자신의 채널 'A급 장영란'에서 "장영란이 27년 동안 개고생하며 모은 명품백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br><br>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20살 때부터 일 열심히 해서 하나 하고 또 열심히 해서 하나 모으고 했던 게 벌써 47살이 됐는데, 27년간 모은 가방을 다 가져왔다. 전 재산을 털어서 모았던 가방을 공개하겠다"며 소중한 컬렉션을 소개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8d2bd109ce214818ca68696bc9e98370eea55890867d55e22722788c921506" dmcf-pid="VpJ4i2yj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10asia/20250814194419734vcyt.jpg" data-org-width="1200" dmcf-mid="Bi1vthe7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10asia/20250814194419734vc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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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21d4ef7c590cbf0eda58e1dab7b42cf6d60981ffd111cd93b33319a7fb79a20" dmcf-pid="fUi8nVWAXb"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샤넬 백을 보여주며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새 아가 들어온다고 뭐해주고 싶으셨나보다. 남편한테 돈을 주셔서, 이 가방을 사줬다. 16년 전 300만원에서 400만 원 정도였다"고 말했고, 제작진은 현재 가격이 1800만 원이라고 전하자 장영란은 "이거 팔까?"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br> <br>이어 장영란은 "사고 나니 색깔이 애매해서 한 번도 들은 적은 없다. 16년 동안 2번 들었다. 당시 남편이랑 데이트한다고 핑크 색깔 옷을 입었다"며, "명품 살 때 주의점인데 옷을 노멀하게 평상시 본인 복장으로 가야 된다"고 말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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