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母 "딸 23살에 결혼 선언, 처음엔 반대"(자유부인) 작성일 08-14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YMvUyLK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298f6e0e2f57ea5e1ec74ff3f80c7a6013110644d8ad4a2f98c53d3b11686d" dmcf-pid="ZGRTuWo9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rtstoday/20250814191142021vuqz.jpg" data-org-width="600" dmcf-mid="Hz7jvc2X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rtstoday/20250814191142021vu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9aecace714595c24a0a410dac3f230e2d38c3d661c8dc1ef67ed6e8ff8df0f" dmcf-pid="5Hey7Yg2v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한가인 어머니가 처음엔 딸의 이른 결혼을 탐탁지 않아 했지만 생각을 바꾸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10e8056ac120429eec6c07e12f85be2d751e8a1be046bc5792819471fed3269" dmcf-pid="1XdWzGaVWq" dmcf-ptype="general">14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친정어머니와 남다른 미모로 주목받은 어린 시절부터 연정훈과 결혼에 대한 반응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p> <p contents-hash="a3794aed6f0b427b8d13c508dfad6cfd95ccc934382223789f27d7d75c53e8f5" dmcf-pid="tZJYqHNfWz" dmcf-ptype="general">이어 한가인 어머니의 딸자랑이 시작됐다. 어머니는 "(한가인이) 학교 다닐 때 엄청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다"면서 남학생들도 쫓아다닐 정도였다면서 "완벽하다고 해야 한다. 말썽을 부린 일이 없다. 나한테만 아니라 가족들한테도 잘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fe80f445712d0df2c5ab57923f1162c8aceadd59a8b70bb224da668ae47c24b" dmcf-pid="F5iGBXj4l7" dmcf-ptype="general">그렇게 예쁜 딸이지만, 어머니는 한가인이 처음 모 항공사 모델로 발탁됐을 때 반대했다. 어머니는 "세상이 무서운데 쟤가 무슨 탤런트냐"라고 반대했지만 "그런데 너무 예뻐서 광고 붙은 걸 하루 네 번씩 보러 가고 그랬다. 예쁘긴 예쁘다"라며 내심 좋았던 기억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ed45ed7609aa20f394603b8c187553d79b28e61704f5b73d1095d93187a2ca0e" dmcf-pid="31nHbZA8vu" dmcf-ptype="general">또한 한가인의 빠른 결혼도 반기지 않았다고. 어머니는 "'결혼 왜 이렇게 일찍 해' 그리고 결혼하면 '이 일 하지 마' 그랬다"라고 말했다. 연예계 일을 하는 딸에 대한 인터넷상의 안 좋은 이야기들을 모두 찾아보게 된다고. 어머니는 "조금이라도 안 좋은 이야기가 보이면 가슴이 막 울렁울렁하니, '우리 딸 봤어?!' 나쁜 애 아니니 나쁘게만 보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얼마나 열심히 사는데"라며 딸을 두둔했다.</p> <p contents-hash="0a3bfc2cf22456cfb9337807ddc914379c1f8cfa9ed87d08f18840bd50c2493a" dmcf-pid="0FoZ91kPWU" dmcf-ptype="general">자리를 이동해서 한가인의 결혼 선언을 들었던 당시 이야기를 좀 더 들어볼 수 있었다. 한가인은 "결혼하잔 얘기 나왔을 때 엄마한테 얘기해줬다. (사귀는지) 잘 몰랐다. 느닷없이 갑자기 결혼하자고 하니까 너무 놀랐을 거다. 내가 23살이었고 언니도 결혼을 가지 않았었다. 우리는 진지하게 생각 안 하다가 결혼 얘기가 나오니 '그럼 엄마가 (연정훈에게) 직접 얘기해' 그랬다. 그런데 엄마가 보고서 생각보다 인상이 괜찮다는 반응이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40eca14e66b58d86ab28f6c8079f4ef8051203829cf5f019bd9908f39dcbc8f" dmcf-pid="p3g52tEQvp"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인상이 좋고, 연정훈의 아버지(연규진)가 TV에 나오시는 분이니까 믿음이 갔다. 만나 뵈니 너무 좋더라. 제가 (연규진의) 팬이었다"라며 생각을 바꾸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e63165efdcb6b66ce230c84f294bbf241e403707a822f44727ddd0cf05e6502" dmcf-pid="U0a1VFDxT0"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내 폭행” 신고, 현실이 ‘롤러코스터’…이지훈, 소속사 해명에도 논란 여전 08-14 다음 민지·다니엘 "죄송하다" 했지만 1차 조정 불발[종합]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