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내부통제·적극 행정 강화로 지속 가능 경영 실천한다 작성일 08-14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08/14/0001904681_001_2025081419110650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이 지속 가능 경영 실천을 위해 내부통제와 적극 행정을 강화한다.<br><br>지난 13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는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교육 및 실천 서약식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체육공단의 내부통제 제도 도입에 따라 제도 개선을 함께 추진한 '한국내부통제연구원'으로부터 '경영위험에 대한 도출 과정 및 통제 지표' 및 '통제 활동 관리 방법'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br><br>이어 '내부통제 제도의 효과적 운영을 위한 협력', '위험 요인 사전 예방을 통한 책임 경영 실현', '구성원 내부통제 활동에 대한 지원' 등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br><br>같은 날 오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는 '2025년 제1차 적극 행정 혁신위원회'가 열려 체육공단의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하고 적극 행정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br><br>하형주 이사장은 "내부통제와 적극 행정은 지속 가능 경영 실천을 위한 기본 요소다. 나를 비롯한 경영진이 솔선수범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체육공단은 전 직원 대상 신규 내부통제 제도에 대한 교육 시행 및 자율점검 통제 활동을 강화하고, 적극 행정 관련 전담 부서 설치 및 운영 지침 제정 검토 등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br><br>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관련자료 이전 양궁 남녀 리커브 세계선수권팀, 국가대표 동료들에 나란히 덜미 08-14 다음 [스포츠머그] "이미 우승이라고 확신했어요"...'사상 첫 금메달' 계주 대표팀이 말하는 우승의 비결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