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 국가대표 후보·청소년 대표·꿈나무 선수단, 하계 합동훈련 진행 작성일 08-14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08/14/0001904676_001_20250814190517123.jpg" alt="" /><em class="img_desc">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대한빙상경기연맹</em></span><br><br>(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종목의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을 비롯해 청소년 대표와 꿈나무 선수들이 하계 합동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종목별 선수단은 지난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국제대회 성적과 국내 선발전 결과를 기준으로 선발됐다. 지난달부터 8월까지 약 한 달간 본격적인 강화 훈련에 돌입해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다.<br><br>스피드 종목에서는 지난 시즌 ISU 주니어 월드컵 시리즈 및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꿈나무 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서 우수한 기록을 거둔 선수들이 뽑혀 총 92명이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br><br>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은 7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2주간 태릉선수촌에서 집중 훈련을 마쳤다. 청소년 대표는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꿈나무 선수단은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훈련을 진행했다.<br><br>쇼트트랙 선수단은 2024 전국남녀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및 2024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월드컵 파견선수 선발전 등 주요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총 104명이 선발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08/14/0001904676_002_20250814190517190.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대한빙상경기연맹</em></span><br><br>국가대표 후보는 8월 8일부터 28일까지, 청소년 대표는 7일부터 29일까지, 꿈나무 선수단은 8일부터 21일까지 진천국가대표선수촌과 태릉선수촌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는 일정이다.<br><br>피겨에는 2024 KB금융 전국남녀 피겨 회장배 랭킹대회 및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5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40명의 선수가 선정됐다.<br><br>피겨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은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2주간 태릉선수촌에서 합숙 훈련을 진행했다. 청소년 대표는 7월 2일부터 31일까지, 꿈나무 선수단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훈련을 이어갔다.<br><br>이번 하계 합동훈련은 종목별 잠재력 있는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을 발전시키고 상호 자극을 통해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br><br>2025년도 국가대표 후보 및 청소년대표, 꿈나무 선수단 하계 합동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br><br>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관련자료 이전 기업 랜섬웨어 감염 10% 증가…KISA "외부 접속 관리 강화 당부" 08-14 다음 이지훈, 가정 폭력 의혹 부인…"아내 폭행? 사실무근, 심려 끼쳐 사과"[종합]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