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가정 폭력 의혹 부인…"아내 폭행? 사실무근, 심려 끼쳐 사과"[종합] 작성일 08-1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bLbFldzl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2234970ff12b58dd43f8b112a0f92962deb5f51a15cd0339026ab6ba7520e2" dmcf-pid="HKoK3SJq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지훈. 출처| 범죄도시4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tvnews/20250814185125570ivoz.jpg" data-org-width="900" dmcf-mid="WiPFyEf5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tvnews/20250814185125570iv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지훈. 출처| 범죄도시4 스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7552793e119810dc8f472e6061bc4b489fe39b4e94d709aea85c7eef28f4ff" dmcf-pid="X9g90viBlC"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아내를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40대 천만 배우가 배우 이지훈(46)으로 밝혀졌다. </p> <p contents-hash="9dfa0e910d5710a6dd58eb0dec42add40fe6cccc041da463fb9bfe31243518c2" dmcf-pid="Z2a2pTnbvI" dmcf-ptype="general">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금일 보도된 40대 배우 A씨는 배우 이지훈이 맞다"라면서도 "(아내) 폭행 사실은 없다"라고 14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f385aea75e3c5ad308bfda5a463ac4f28e71a5a53c7690fc296ce5e701540e97" dmcf-pid="5VNVUyLKyO" dmcf-ptype="general">이날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이지훈이 경기도 부천시 자택에서 아내 A씨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당시 이지훈은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집에서 나가려 했고, 아내가 이지훈을 막아서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4a0d00ca6be25034b03d11eabafbfc494d8dcf7e377c97fece61c4af78236327" dmcf-pid="1fjfuWo9Ss" dmcf-ptype="general">경찰은 이지훈을 폭행 혐의로 조사했으나 아내가 처벌을 원치 않으면서 형사 사건이 아닌 가정보호 사건으로 분류했다. </p> <p contents-hash="11ff339fe95d985147e4966cecc031f98b0ce7f87ad73b6b2d9bb41c9403cc25" dmcf-pid="t4A47Yg2ym" dmcf-ptype="general">폭행은 반의사 불벌죄에 해당해 당사자의 처벌 의사가 없으면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 이지훈과 아내는 이미 화해한 상태로, 사건 역시 종결 수순을 밟고 있다. </p> <p contents-hash="d46afcfc45e51639844da730c261407c3add3d81cd06fc70ec49fb7ad051a48a" dmcf-pid="F8c8zGaVSr" dmcf-ptype="general">40대 천만 배우가 아내를 폭행했다는 자극적인 의혹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소속사는 장본인이 이지훈임을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3db7fa07c7ea3a35285021615af58759edd9ea887f173c3f8c4d495e6af43571" dmcf-pid="36k6qHNfv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폭행은 없었고, 말다툼 중 경찰이 출동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부부 간 말다툼 중 배우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나, 현장 진술 확인 결과 중대한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됐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98998b368e2fd0141d74f8f058c48ba574132adbdaa504868a56218e0203578a" dmcf-pid="06k6qHNfTD" dmcf-ptype="general">이어 "폭행 사실은 없으며, 배우자께서도 처벌 의사가 없음을 명확히 밝혀 현재 사건은 종결 절차를 밟고 있다"라며 "이번 일로 인해 대중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이지훈과 배우자 두 분 모두 반성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387819750db41f2b2c991e917d01da0352f01ef6a093ae527bc6ab25b6b271b" dmcf-pid="pPEPBXj4vE"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범죄도시3', '범죄도시4' 등에 출연하며 천만 배우가 됐고, '불한당', '얼굴없는 보스', '아이 캔 스피크' 등 다양한 영화로 관객을 만났다. </p> <p contents-hash="b0e738cf91d168540e4935083bcc142d65bb5d3c68f2b8b6af177506f0eb94c7" dmcf-pid="UQDQbZA8Sk" dmcf-ptype="general">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직장의 신', '신사의 품격', '역도요정 김복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고려거란전쟁', '살인자ㅇ난감' 등 다양한 히트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875431bddce6e67450648e4562fdaca6a2bb04eb2789bcf20420e590b498ec" dmcf-pid="uxwxK5c6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지훈. 제공| 와이원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tvnews/20250814185126852izby.jpg" data-org-width="647" dmcf-mid="Y2Hki2yj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tvnews/20250814185126852izb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지훈. 제공| 와이원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e96500f2ecccc9e91fb56232df68dcaa176590e7651629701d8956a8ae73b9" dmcf-pid="7MrM91kPCA"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빙상 국가대표 후보·청소년 대표·꿈나무 선수단, 하계 합동훈련 진행 08-14 다음 [단독] YG 떠난 경수진에 김동욱·강소라까지 새출발…신생 스튜디오 유후行 (종합)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