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산업부, 산업 현장 AX 위해 협력...공동사업도 추진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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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NOPuOJCj">
          <p contents-hash="b8ffb0096f83d5705d92fbbae54300e3237647db72034a97a42c8d58795682c8" dmcf-pid="3T9R1CRuWN" dmcf-ptype="general">산업 현장의 인공지능(AI) 혁신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장·차관들이 만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bca2fb62e9e9edf1e4c2c7ad98f3f7cc14a49ce92f9e3cda22c4493a0babf5" dmcf-pid="0y2ethe7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학기술정보통신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joongang/20250814183343789jrao.jpg" data-org-width="340" dmcf-mid="ttNOPuOJ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joongang/20250814183343789jr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학기술정보통신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65cb5c6c2580d364a9251037638dfda559ffa6d3a883f45a3487c5bc9888ea" dmcf-pid="pWVdFldzlg" dmcf-ptype="general"><br> 14일 과기정통부 배경훈 장관과 류제명 제2차관, 산업부의 김정관 장관과 문신학 제1차관은 고위급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선 산업 현장의 AI 확산을 위한 부처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 제조 AX(인공지능 전환), 피지컬 AI(물리 AI), AI 반도체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a808fefa8fa0228b02a43161c6b7a2f262bc3251743057f80d8d593d7f8a7a0b" dmcf-pid="UYfJ3SJqlo" dmcf-ptype="general">아울러 양 부처는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첫 번째 과제로 지역 AX 선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 AX 확산과 연계한 대형 프로젝트들을 연내 공동 기획할 예정이다. 차관급 정책협력 협의체도 구성한다. 협의체는 공동사업과 공동정책 등을 발굴하고, 각 부처의 사업이나 운영 중인 민·관 얼라이언스 간 연계, 협력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2e5cb4df9647baf5a04ba30fa29974f2b54f0a704c740b11aa4f622164773d60" dmcf-pid="uG4i0viBvL" dmcf-ptype="general">양 부처는 전문가 간 교류도 활성화한다. 우선 각 부처 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기술, 데이터, 인력 등을 교류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각 부처 전문가를 상대 부처에 추천해 전문가들이 양 부처의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적극 제공한다. </p>
          <p contents-hash="1b0b71ba4f13e16499379d98ef61a8688bde017696e306e3a25e06d8c5ba0910" dmcf-pid="7H8npTnbTn" dmcf-ptype="general">김남영 기자 kim.namyoung3@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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