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에 새겨진 스타성…父 능력치 그대로 물려받은 ★들 [리-마인드] 작성일 08-14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fPJ0viB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31a3d3bb99dfafff92a80cab9fc9d29b7f64a863feb46f0360da7bf1f2b1b3" dmcf-pid="14QipTnb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tvreport/20250814181739058mkun.jpg" data-org-width="1000" dmcf-mid="G53ynVWA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tvreport/20250814181739058mku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7667f7699a8cbaf40ceb0089b8ac1d1739f7b3602eec0a818c3e4de2f1122ef" dmcf-pid="t8xnUyLKYM"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주경 기자] 아버지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아 부모의 길을 따라 걷고 있는 스타 2세들. 유전적 재능과 함께 자신만의 색깔을 더한 이들은 단순한 ‘스타 2세’가 아닌 독자적인 매력을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689eb1fc64474dc283461cf3aa5922843997241fd159d6e972f51a5d4b63ec" dmcf-pid="F6MLuWo9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tvreport/20250814181740326bjyf.jpg" data-org-width="1000" dmcf-mid="HqKFEe3I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tvreport/20250814181740326bjy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41263d8930af8817fff46c2747042a70858a540d667e8bac17e9c2505578af2" dmcf-pid="3PRo7Yg2tQ" dmcf-ptype="general"><strong>▲ '스테이씨' 시은, '가수 박남정 딸'에서 '아이돌 시은'으로</strong></p> <p contents-hash="2192a736de6851fe56b28ff5efeb0f9ce792304beeecb1c4d17bfa4416557ee3" dmcf-pid="0QegzGaVHP" dmcf-ptype="general">걸그룹 '스테이씨' 멤버 시은은 그룹 내 메인보컬로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더해 뛰어난 춤과 비주얼로 본인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런 '만능 아이돌' 시은의 아버지는 1980년대를 풍미했던 스타 박남정이다. 그는 데뷔곡 '아 바람이여'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621abb594411711d47fd9592136d02b2fc5a2b80bc4b2397bd6ccee35d8f491b" dmcf-pid="pxdaqHNfH6" dmcf-ptype="general">최근 시은은 한 컴백 쇼케이스에서 "늘 박남정의 딸로 불려 왔다. 이제는 박남정이 '시은 아빠'로 불리게 됐는데 소감이 궁금하다"라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 이에 시은은 "저도 아빠도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하신다"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9039e3493fbdc910d31c7bd27b512f72a042192ae95c46430f844a938a2465d" dmcf-pid="UpzVyEf5Y8" dmcf-ptype="general">시은이 소속된 걸그룹 '스테이씨'는 지난 2020년 데뷔해 어느새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불리고 있다. 스테이씨의 대표곡으로는 '색안경', '테디 베어(Teddy Bear)', '아이 원 잇(I WANT IT)' 등이 있다. 이처럼 시은은 아이돌로서 아버지의 끼와 무대 장악력을 고스란히 물려받아 자신만의 색을 입힌 무대로 세대를 잇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9887496e996d3e0707b77b44904959c8ab8f24c9e823e4ae9e88cb9b796852" dmcf-pid="uUqfWD41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tvreport/20250814181741576axgh.jpg" data-org-width="1000" dmcf-mid="XwDnUyLK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tvreport/20250814181741576axg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07404a86dc8d5a52b790e5c39116b6e7f7a0d85269c22f201360b7dbcf84f6d" dmcf-pid="7uB4Yw8ttf" dmcf-ptype="general"><strong>▲ '라이즈' 앤톤, 천재 프로듀서 윤상의 DNA 물려받았다</strong></p> <p contents-hash="15cd09418ca35b35f6b6f13acfc36fdb0841f71b585a629e89458318a8392a43" dmcf-pid="z7b8Gr6F5V" dmcf-ptype="general">'라이즈' 앤톤의 아버지는 천재 음악가로 불리는 윤상이다. 윤상은 지난 1988년 가수 김현식이 부른 '여름밤의 꿈'으로 작곡 활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작곡 활동 외에도 '이별의 그늘', '너에게' 등의 곡으로 독보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윤상은 1990년대 후반부터 장르를 가리지 않고 실험적인 음악에 시도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한 획을 그은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12f47ef3e9e8f4591cbf09c6b348c31ba47060a2f9587fc06a1e7e92975615a5" dmcf-pid="qzK6HmP3Y2" dmcf-ptype="general">윤상은 지난해 라이즈로 데뷔한 아들 앤톤과 함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처음에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하는 아들의 꿈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1년간의 실랑이를 이어갔다는 그는 아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가수 활동을 허락했다고 덧붙였다. 윤상은 앤톤이 가수로 데뷔한 후 처음으로 자신에게 저녁을 대접했던 때를 회상하며 "벌써 이 아이가 자라서 밥을 사줄 만큼 시간이 흘렀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집에 와서 눈물을 흘렸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9ae9e266c0301bfa028de286a6db198bcf8b63248cbc86f6e4600866689aff65" dmcf-pid="Bq9PXsQ0Z9" dmcf-ptype="general">윤상은 지난 5월 발매된 아들 앤톤이 속한 그룹 라이즈의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 작업에도 참여했다. 그가 작업한 곡은 연주곡 '패시지(Passage)'로 라이즈의 성장사를 담고 있다. 앤톤은 신곡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아버지가 작곡한 곡에 대해 "해당 연주곡이 앨범의 분위기를 잘 잡아준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ef8e36cb58a717b71aa26e53b9173e9dd8cadf128e1f3c34f4f715864876ee42" dmcf-pid="bB2QZOxpYK" dmcf-ptype="general">지난 2023년 데뷔한 라이즈는 '겟 어 기타(Get A Guitar)', 'Love 119', '럭키(Lucky)'등의 대표곡으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앤톤은 그룹 내에서 개성있는 음색과 뛰어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는 부자의 행보가 기대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de0b932c513795c56474004f28613ae962d16dc1a56ec77192bc7ea88826cd" dmcf-pid="KbVx5IMU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tvreport/20250814181742842hqiy.jpg" data-org-width="1000" dmcf-mid="ZtMLuWo9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tvreport/20250814181742842hqi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49ebd412a159ee522db326fc062060ab7420352d867d0b2dd62f8115790a07" dmcf-pid="9KfM1CRuYB" dmcf-ptype="general"><strong>▲ '키스오브라이프' 벨 </strong></p> <p contents-hash="b9b67bc886a03793af1e046bc243ce083771a0f7e5279d3233d97eb1eb0f23c8" dmcf-pid="294Rthe71q" dmcf-ptype="general">'키스오브라이프(이하 '키오프')' 멤버 벨(심혜원)은 가수 심신을 아버지로 뒀다. 심신은 지난 1990년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로 데뷔해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등으로 1990년대를 주름잡았다. 현재 벨은 '키오프'에서 메인보컬로 뛰어난 가창력과 넓은 음역대를 뽐내며 존재감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p> <p contents-hash="9c51ce75ec2decd501a53ed0b0ce01d8ccafd87c4db4292c2b2fafadad668579" dmcf-pid="V28eFldzYz" dmcf-ptype="general">키오프는 지난 2023년 7월 데뷔해 실력파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지난해 7월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에 벨과 심신 부녀 모두 음악방송에서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p> <p contents-hash="8e19eff04dc3d92788f1c5700041231c73667163c0c1f35188c80cfdf7685d80" dmcf-pid="fV6d3SJqY7" dmcf-ptype="general">벨은 올해 초 아버지 심신과 함께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남다를 부녀 케미를 뽐낸 바 있다. 심신은 "벨이 어릴 때부터 공부도 잘했다"면서 "르세라핌의 활동곡을 벨이 고등학교 때 작곡했다"고 딸 자랑에 열을 올렸다. 벨 역시 "아빠가 스타성이 있는 것 같다"면서 데뷔 21년 만에 아빠의 스타성을 인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008bbbbf807ee93c81ec47bd93ffe90adb592d2b6bf3592a4e28396686d99faf" dmcf-pid="4fPJ0viBXu" dmcf-ptype="general">김주경 기자 kjk@tvreport.co.kr / 사진= <span>TV리포트 DB</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日·홍콩 경주마 출전…코리아컵 열기 후끈 08-14 다음 이무진 신호등엔 초록불만 켜지나…리무진 몰고 질주 [ATA프렌즈]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