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우 이지훈, 가정폭력 해명…"부부 말다툼, 폭행은 아냐" 작성일 08-1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LrQ7Ii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8d7d089672834f8306d57fecd041fd69596a5c3382c0eb6f5f71255889ed35" dmcf-pid="K9omxzCnr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dispatch/20250814182714138ciys.jpg" data-org-width="700" dmcf-mid="BibM3SJq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dispatch/20250814182714138ciy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d39c789ae743fe3173dffaf8a3b99dc70e1945bd795fe6af680c357ef1bb39b" dmcf-pid="92gsMqhLr3" dmcf-ptype="general">[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이지훈(46)이 가정 폭력 신고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단순한 부부싸움이 커졌다는 것. 폭행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c49a63ce6d3d88e7eb88ac190d80be4a361473f43b9be64210614664c7a219d5" dmcf-pid="2wZqSA9HwF" dmcf-ptype="general">와이원 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디스패치'에 "부부간 말다툼 중 가벼운 신체 접촉이 있었다. 경찰 출동 후 현장 판단 상 중대한 사안이 아니었으며 폭행 사실은 없다"고 알렸다. </p> <p contents-hash="838d3c144b15a993f67e50bf238161fff79f1a2b3a41255c1daf3df9ebd8b014" dmcf-pid="Vr5Bvc2Xmt" dmcf-ptype="general">이지훈과 아내는 화해한 상태다. "이지훈의 배우자가 처벌 의사 없음을 명확히 밝혀 사건은 종결 절차를 밟고 있다"며 "이지훈과 배우자 모두 반성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50c6e950cc304435d7b2212a3616564ff1337e44ca2953155f76f28ec8ec9469" dmcf-pid="fm1bTkVZD1" dmcf-ptype="general">경찰이 지난달 2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이지훈의 아파트로 출동했다. 당시 이지훈과 아내는 언쟁을 했고, 이지훈은 집을 나가려 한 것으로 알려진다.</p> <p contents-hash="d0b505660fc6ac20e37e38a8e5d348802bd6c2b4c9e1355dffdee32b5330f163" dmcf-pid="4stKyEf5O5" dmcf-ptype="general">아내가 이지훈을 막는 과정에서 실랑이가 벌어졌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이지훈 자택으로 왔고, 이지훈은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아내가 처벌을 원치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p> <p contents-hash="8001dd3421ffb14db2c48ed0c640168dbf7308175eaa1902b227bf827fdf0083" dmcf-pid="8OF9WD41EZ" dmcf-ptype="general">폭행은 반의사 불벌죄에 해당한다. 당사자의 처벌 의사가 없으면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 경찰이 판단해 이 사건을 가정보호 사건으로 분류했다. </p> <p contents-hash="a438e3be60618f20ca5d6886ddfbcfaf2d8be08586d19ca56b818e8d9eb6a7cb" dmcf-pid="6I32Yw8tDX" dmcf-ptype="general">검찰이 불기소하면 사건은 그대로 종결된다. 검찰이 법원에 사건을 회부할 경우, 법원이 비공개 심리와 조사를 진행한다. 보호처분(사회봉사, 접근금지명령 등) 혹은 기각 결정을 내린다. </p> <p contents-hash="0bd4122faf1dc494976488cb8d227a30c00ffa19a1610341af9f137699d8fbb2" dmcf-pid="PC0VGr6FDH"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지난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 중이다. </p> <p contents-hash="f2bac5dce90b42266355c6afd688e30ef71d1ea78851f166bdba316be9f290d0" dmcf-pid="QhpfHmP3DG" dmcf-ptype="general">영화 '허삼관'(2015), '불한당:나쁜놈들의 세상'(2017), '아이 캔 스피크'(2017), '달짝지근해:7510'(2023), '범죄도시3'(2023), '범죄도시4'(2024)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7964ab978d0769120a54821e4be169d0f73722c164f2888b9d49918d251a48f2" dmcf-pid="xlU4XsQ0mY" dmcf-ptype="general">드라마 '쾌걸춘향'(2005), '제빵왕 김탁구'(2010), '직장의 신'(2013),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2021), '신병2'(2023), '고려거란전쟁'(2023), '살인자ㅇ난감'(2024)로도 대중을 만났다.</p> <p contents-hash="5f98a0439648281798222ac8a356e0d9c99fd7204a44b748b7e3194e812b1b30" dmcf-pid="y8AhJ9TNwW" dmcf-ptype="general"><사진=디스패치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금보라, 이혼 창피해하던 子 가출 "등교 거부하길래 집 나가라 했다" 08-14 다음 플레이윈터 피겨 아카데미 출신 신지아·김유성 등 국제대회 출격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