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다니엘, 어도어 비공개 조정기일 참석 '입장 無' [ST현장]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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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356d5f64a2c13fc5e8ff644dec3a6734ba969daff5ac3ed87a09ab19bfbe7a" dmcf-pid="73YeB8HE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권광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rtstoday/20250814140418700tacr.jpg" data-org-width="650" dmcf-mid="UTg3lHNf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rtstoday/20250814140418700tac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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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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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26af76b3a7646a8635ad242fe50d29ee31e7cfa6012bf66c3e510f7bafee3fc" dmcf-pid="z0Gdb6XDh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의 비공개 조정기일에 멤버 민지와 다니엘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e121633a050706368e2c2fbd33ef6bf1edd93db6a13d575997280b4d342f321f" dmcf-pid="qpHJKPZwyc" dmcf-ptype="general">1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조정기일을 비공개로 열었다.</p>
          <p contents-hash="f79e019d6badf3b694a821acffe739f799db4b47545fcae564e49dcc001d1e45" dmcf-pid="BUXi9Q5rhA" dmcf-ptype="general">이날 멤버 참석 가능성이 제기되며 취재진이 몰린 가운데 뉴진스 멤버 민지와 다니엘이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6cdca159d15856932a908f1827aba9ce1ce973f39451aa81b0bed573b9fcb06" dmcf-pid="buZn2x1mvj" dmcf-ptype="general">차에서 내린 이들은 별다른 입장 없이 법정으로 들어갔다.</p>
          <p contents-hash="235f7214ccd0456a93567c9d6c606c0d8abcc436457edad025ebb5a23653c597" dmcf-pid="K75LVMtsWN" dmcf-ptype="general">앞서 법원은 지난달 24일 어도어의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3차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양측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았고, 재판부는 이날로 비공개 조정기일을 정하며 "실제 권한이 있는 사람들이 나와야 할 것 같다. 피고 측에서도 멤버 한 명씩은 대표로 나와 줘야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dca15de02656b47a28c3891c7c8ce15f3e3a66109c52d54af17e11184dc2b0f" dmcf-pid="9z1ofRFOCa" dmcf-ptype="general">만약 조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선고기일은 10월 30일로 잠정 지정됐다.</p>
          <p contents-hash="51713ca0972cdcf0d1734d9745f6c3226a0bc28b2485223b82cff8ddc56ad038" dmcf-pid="2qtg4e3Ih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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