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20분 지각 후 “당당하게 제일 먼저 도착한 줄, 나도 늙나봐”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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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왕빛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34901368tnsv.jpg" data-org-width="540" dmcf-mid="5iiy6Jph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34901368tns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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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왕빛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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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왕빛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34901544pbxm.jpg" data-org-width="277" dmcf-mid="1oiy6Jph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34901544pbx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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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왕빛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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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04VDu2yjvl"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e03c2d42efa6213c88d197daf40a0da42bdfbd230530e539df8c1380eec96c05" dmcf-pid="p8fw7VWATh" dmcf-ptype="general">왕빛나가 지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7c8711d087f5108264a62cbea609d51cb69cd6f76ff8ab4a560b932692b5de7" dmcf-pid="U64rzfYcyC" dmcf-ptype="general">배우 왕빛나는 8월 13일 자신의 SNS에 "11시에 만나기로 해놓고 11:30으로 착각한 나.. 11:20에 당당하게 제일 먼저 도착한 줄. 파워 J의 굴욕. 이제 나도 늙나봐요. 언니들만 만나면 항상 단체사진이. 스트라이프 커피 약수점에 프라이빗한 룸이 있더라고요! 모임 있을 때 미리 예약하고 룸에서 맘껏 수다떨면 너무 좋을듯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15e8667ca0a534438c2ccc2fb0891e584710ca26fd9d22fc0437d46ad3c5aea4" dmcf-pid="uP8mq4GkCI"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한 카페 프라이빗 룸에서 점심식사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왕빛나의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d37e809ec57e9f0b327c8ca34b17c0e29f16ff0c481f197f7cf57984a7318766" dmcf-pid="7Q6sB8HECO" dmcf-ptype="general">특히 왕빛나는 "클럽 샌드위치 든든하고 맛나요"라며 메뉴를 극찬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d5efaa2f1ae00fa6aa6298c551fd91323b087d878e228c54b18350b0ee5e8ce" dmcf-pid="zxPOb6XDWs" dmcf-ptype="general">한편 왕빛나는 지난 7월 모 항공사 서비스에 불만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왕빛나는 자신의 SNS에 "맛 없는 카푸치노 먹을 거 없는 라운지 프로틴 바가 살렸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고, 기내에서 제공하는 담요에 대해서는 "담요는 프레떼로 바뀌어서 좋은데 무슨 깔개도 주고 이거 뭐 복잡하구만"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왕빛나는 돌연 "시트에 끼우는 패드 써보니 뭔가 위생적이고 잘 때 너무 포근. 나 비행기에서 늘 추워서 스카프 필수인데 바뀐 담요 세상 따뜻"이라고 글을 수정하며 칭찬 태세로 입장을 바꿨다.</p>
          <p contents-hash="36b5b7372e9aecf7237f258748bdb3c7471b5b60bdfc07227d83fb5bffb273a3" dmcf-pid="qMQIKPZwhm"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B9bA3BloC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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