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디카프리오인데”… 못 알아본 경찰에 몸수색 ‘굴욕’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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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9d4194055cae9d3def26ad9628aceb00709a8823b19649e4f6bd4d8d03764c" dmcf-pid="GwyCu2yj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chosunbiz/20250814133437767qlgv.jpg" data-org-width="2176" dmcf-mid="W8M4kIMUA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chosunbiz/20250814133437767qlg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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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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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4d398bbaf3c4ed8a306097c6027efae0f83de49de503c68b6b070fb747f69fe" dmcf-pid="HrWh7VWAgD"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51)가 스페인 이비자섬을 방문했다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경찰에게 수색받는 굴욕을 당했다.</p>
          <p contents-hash="59295b1683d75a3bf124b2803e07196c0df713490530172589d8519eaf3ae548" dmcf-pid="XmYlzfYcNE" dmcf-ptype="general">13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최근 모델이자 연인 비토리아 체레티와 함께 스페인 이비자섬에서 열린 데킬라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입구에 서 있다가 경찰의 검문을 받았다.</p>
          <p contents-hash="41c9512ae9c9653aaea959f2923dae39afa4be1e8fe0ee5b4cc91b74f25cda8a" dmcf-pid="ZsGSq4Gkjk" dmcf-ptype="general">당시 그는 검은색 야구모자와 반소매 티셔츠, 금색 목걸이 등을 착용하고 있었다. 그는 외출 시 자주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날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맨얼굴 상태였다.</p>
          <p contents-hash="74843b2601959324bb73a36be7b47e1faae16ad3e6574e4a67995943f6a140c7" dmcf-pid="5OHvB8HEgc"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이날 파티장 입구에서 경찰에게 붙잡혀 몸수색을 받아야 했다. 경찰이 처음 디카프리오의 얼굴을 보고도 그를 알아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22443a114ee1835b691ac228583159727225d29af2c1842090f6022bd0ef7716" dmcf-pid="1wGSq4GkAA" dmcf-ptype="general">목격자에 따르면 디카프리오가 먼저 경찰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소개했고, 그제서야 경찰이 신분증을 요구했다.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영상에선 한 여성이 “지금 나를 완전히 수색하고 있어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는데, 이 여성은 연인 체레티로 추정되고 있다.</p>
          <p contents-hash="67f68334383ee32e99f0255764f157d90235290bf21ccb3cfc720733ca0b40c7" dmcf-pid="trHvB8HEoj" dmcf-ptype="general">다만 페이지식스 등에 따르면 파티 참석을 위해 모든 참석자가 유명세와 관계없이 동일한 신분 확인과 수색 등의 보안 절차를 거쳐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디카프리오는 경찰과 농담을 주고받으며 친절하게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c718716c5d85b10232ba445681b1a4d05b66258178c3fea73eaa6d3a77fd662a" dmcf-pid="FmXTb6XDAN"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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