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날 살렸다”…‘조선의 사랑꾼’ 김병만 눈물 심경 고백 작성일 08-1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yANYFDx5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84c86d1949e828fe898f7ed23cf77cbe8ad94d41d5ddd6fcb9bbd4a293d20d" dmcf-pid="tWcjG3wM5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의 사랑꾼’ㅔ 새롭게 합류하는 김병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today/20250814133603026nruq.jpg" data-org-width="647" dmcf-mid="53wE5uOJ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today/20250814133603026nr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선의 사랑꾼’ㅔ 새롭게 합류하는 김병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aebb183bb310ed52c3e60071c11c135032f479b5465df78f065c1cfc1498732" dmcf-pid="FgV9Nr6FGu" dmcf-ptype="general"> 개그맨 김병만(50)이 9월 결혼을 앞두고 혼인신고를 마치며 새로운 가족을 꾸렸다. </div> <p contents-hash="e9439ddc00931a41070a43249f9bd079af627f0c9e6759aa52bcab47b3ab6b12" dmcf-pid="3af2jmP3YU" dmcf-ptype="general">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한 그는 방송을 통해 두 자녀와 예비신부에 대한 깊은 애정을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629c1a51393407ae4e22f27fca8bb650e8951ffacf60df33cd57e645a2b4cd6e" dmcf-pid="0N4VAsQ0Gp" dmcf-ptype="general">이혼 소송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그는 14일 공개된 ‘조선의 사랑꾼’ 티저 영상에서 .그는 “이혼했다는 이야기만 말씀드렸지만, 저는 솔직히 모든 걸 다 정리할까? 그 정도까지 갔다”며 고통스러운 과거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41a9cd42fc595a64acf5b54cbad3ceb6750b08e6a62b59c4220e64835c542078" dmcf-pid="pj8fcOxpY0" dmcf-ptype="general">이어 “아이들이 저를 살렸다. 나를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만들어준 게 아이들이다. 우리 와이프까지 세 명 합쳐서 ‘구세주’라고 할 수 있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9cd41d2d900bc242d039983bd106a646adccb20f9cdc2a89396e6bb7a4da83e6" dmcf-pid="UA64kIMU53"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최근 예비신부와 혼인신고를 했다. 이미 제주도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가운데, 혼외로 태어난 두 아이도 이번 혼인신고로 법적 가족이 됐다. 결혼식은 다음 달 20일 서울 서초구 한강 세빛섬 루프탑에서 열린다.</p> <p contents-hash="6731fdbe6f1fe6a4aab0894fdc92ca5e2a03949819ff028ef733f640a949521c" dmcf-pid="ucP8ECRuGF"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2010년 7세 연상 A씨와 혼인신고를 하며 A씨의 딸 B양을 친양자로 입적했지만, 지난해 대법원 확정 판결로 이혼했다. 이후 B양은 지난 7일 서울가정법원에 ‘친생자 관계 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혼인관계 유지 중 다른 여성과의 사이에서 두 아이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김병만 측은 “혼인 파탄 이후 예비 신부와 두 자녀를 얻었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fe489afe0606de397390bf0be4573faea655397f79ace8a4da53b87f40ecb5c3" dmcf-pid="7kQ6Dhe7Gt" dmcf-ptype="general">서울가정법원은 지난 8일 김병만의 파양 청구를 인용했다. 재판부는 부녀 관계 유지가 어렵고 B양이 성인이 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9c76402b4782f343071a57f1428c4664b153cce7d31323863d4a1061251e175" dmcf-pid="zExPwldzY1" dmcf-ptype="general">김병만의 새 출발과 가족 이야기가 담길 ‘조선의 사랑꾼’은 이달 중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 디카프리오인데”… 못 알아본 경찰에 몸수색 ‘굴욕’ 08-14 다음 ‘슈스케3’ 출신 림킴, 유니버설뮤직과 전속계약…딘과 한솥밥[공식]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