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출신 서퍼 카노아 희재 아시아 새별 등극 작성일 08-14 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08/14/0000136803_001_20250814133007867.jpg" alt="" /><em class="img_desc">▲ 양양 출신의 국가대표 서퍼 카노아 희재가 '아시안 서핑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em></span>양양 출신의 국가대표 서퍼 카노아 희재가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인도 첸나이, 타밀나두에서 열린 '아시안 서핑 챔피언십'에서 남자 오픈부문과 U18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서핑계에 새로운 별로 떠 올랐다.<br><br>카노아 희재는 이번 대회에서 중국, 일본, 한국, 타이완 등의 이스트 아시아 권역에서 1위에 올랐고, 전체 참가국 중에서도 종합 2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br><br>아시아를 5개 권역으로 나눠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카노아 희재 선수의 활약으로 남자부 티켓 1장을 확보했고, 여자 대표팀 역시 전체 6위를 기록하며 여자부 티켓 1장을 추가 확보하는 등 서핑 강국으로 꼽히는 일본, 중국, 필리핀을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br><br>이에 따라 대한민국은 2026년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서핑 종목에 남녀 각 2명의 선수를 출전시킬 수 있게 됐다.<br><br>카노아 희재 선수는 경기 후 "양양에서 파도를 타며 키워온 실력이 드디어 아시아 무대에서 통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한국 서핑을 대표해 더 높이 나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슈스케3’ 출신 림킴, 유니버설뮤직과 전속계약…딘과 한솥밥[공식] 08-14 다음 ‘2025 코리아 울산 세계궁도대회’ 10월 31일 울산서 오픈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