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전 소속사 불공정 계약 폭로 “‘하이킥’까지 수입 無”에 유재석 분노(핑계고) 작성일 08-1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LL9aw8t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4ac278f44fa110b6cdbee5b03cd0d3c20f151629afcdd31fc96d359851a29a" dmcf-pid="Voo2Nr6F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광수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31406041kuno.jpg" data-org-width="647" dmcf-mid="Kr9XfRFO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31406041ku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광수 (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a4b52e635aedcbb2eee9aff6e6a377b9f52ae307fc4a552479201d9f6a6a92" dmcf-pid="fggVjmP3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뜬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31406242yeez.jpg" data-org-width="640" dmcf-mid="91Say1kP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31406242ye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뜬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4aafAsQ0W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cb18a6c288eef14b70d60389d914d9747187ac26e69e768b746170a86da85b63" dmcf-pid="8NN4cOxpvP" dmcf-ptype="general">배우 이광수가 전 소속사의 불공정 계약을 폭로했다.</p> <p contents-hash="224f6ff21ce6b6b7770c0bc7db1964b5327427ba44c43573c748288774cca8b0" dmcf-pid="6jj8kIMUh6" dmcf-ptype="general">8월 14일 채널 '뜬뜬'에는 '생일잔치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지석진, 이광수, 양세찬이 유재석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dc23119d04188e56680112ad5e8bb3a4e7d9e63acfd2d9f66a5a9ad3863e4293" dmcf-pid="P55mFqhLW8" dmcf-ptype="general">이날 데뷔 개런티가 화두에 오르자 광고로 데뷔한 이광수는 "전 300 정도 (받았다)"고 밝혔다. 유재석이 "300만 원 받아서 뭐 했냐"고 묻자 이광수는 "전 그때 (회사랑) 계약을 잘못해서 거의 다 회사에 줬다. 그때는 수익이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계약서를 잘못 써서 (제 몫에서 경비를 다 제하니) 수입이 없었다"는 것. </p> <p contents-hash="c1a29c6fee5ca4f349a0868778e1c76082a9c78ac8a7ece04ef31852c006651d" dmcf-pid="Q11s3BloC4" dmcf-ptype="general">지석진과 유재석은 "얘도 허물렁하잖나", "계약서 이런 걸 써봤어야지. 그냥 사인하라니까 사인한 거구나"라며 안타까워했다. 유재석에 의하면 정보 구할 곳이 지금처럼 많지 않았던 시기라 이광수 같은 일이 빈번했다고. </p> <p contents-hash="ce5167cd5a02d3ac5d7ed77738114d4d8f40408f4ba6771f6f5c5f6557d34deb" dmcf-pid="xttO0bSgWf" dmcf-ptype="general">이광수는 "'하이킥' 하면서까지가 이제, '하이킥' 끝나면서 지금 회사로 온 거다. '하이킥' 때까지는 수익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회당 출연료가 어느 정도였냐고 묻자 "잘 기억이 안 난다"고 답했고 유재석은 "회사에서 다 계약을 했으면 모를 수 있다"고 이해했다. </p> <p contents-hash="af8bd4a1a36472c4bf1d6a65286e2678edcb9be3195b383fa5fe82c61525fe30" dmcf-pid="yoo2Nr6Fh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회사에서 집 같은 거 제공해 줬냐. 용돈 받았냐, 안 받았냐"고 물었다. 일절 아무것도 없었다는 이광수는 "넌 그러면 방송국을 어떻게 다녔냐"는 말에 "저 그때 '엄마 만 원만'하고 다니기도 하고 내 옷이 없어서 매장 같은 데 가서 '이런 방송 나가는데 혹시 옷 좀 해주실 수 있나요'라고 했다. 그 옷을 내가 들고 버스 타고 가고, 버스가 안 다니면 정류장에서 첫 차 다닐 때까지 혼자 있다가 버스 타고 집에 왔다. 매니저도 없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f0c34e294ba78d0a9bfc7bf1a3e44d7276f93337fd8bf9a5139d5efe89f0007" dmcf-pid="WggVjmP3v2" dmcf-ptype="general">유재석, 지석진은 "기회사면 이건 해결해줘야 하는데", "그 회사는 뭐한 거냐", "그 회사에 왜 있었던 거냐"며 분노했다. 이들은 "그냥 삥 뜯긴 거네", "너 'PD수첩' 나와야 되는 거 아니냐. 말이 안 되네"라며 만약 당시 광수와 아는 사이였다면 바로 따져줬을 거라며 든든한 형님 면모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YaafAsQ0y9"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GNN4cOxpS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울시, 일제강점기 등 과거 토지기록물 복원·전산화한다 08-14 다음 김병만, 이혼 아픔 뒤 '아들과 딸' 존재 최초고백…"가족들이 내 구세주"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