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170억 삼성동 집 2층 침실 최초 공개 "♥김승우와 등 돌리고 자" 작성일 08-14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ikAwldzU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f5bdc4ccc44f756bd3d231e98d7fdb0cfd559d62c1f8b03059c03f85ca7ec6" dmcf-pid="tLDkmviB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Chosun/20250814125617967duse.jpg" data-org-width="700" dmcf-mid="H1ZHtzCn7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Chosun/20250814125617967dus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ceab966a388b3d585e11138ff81483fab57a6ef6c595fa315c7b00aab66a77d" dmcf-pid="FowEsTnb7e"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남주가 170억 삼성동 자택의 2층을 최초 공개했다. </div> </div> <p contents-hash="348befdf94c4bd3fdefca12044ec866703ddeefad94ac9cf710ae00138e9cd7b" dmcf-pid="3grDOyLKUR" dmcf-ptype="general">14일 김남주 채널에는 '김남주 집 2층 비밀의 공간 大공개'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90ca0434f3293ebe91b39ce983682318646b1cae4f5edee0f9872dc4d12a7a02" dmcf-pid="0S5XFqhL0M"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오늘 처음으로 2층을 공개한다"며 올라가는 계단부터 설명했다. 그녀는 올라가는 복도의 벽지와 천정이 높은 구조 등에 해대 "20년 된 인테리어"라며 "스트라이프가 예뻐서 선택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82c3d26597c5d8538c7f6422a7679156330d3f556c0594474626f236be0495b" dmcf-pid="pv1Z3Blopx" dmcf-ptype="general">이어 중간 공간마다 아이들과의 추억을 담아 장식해 '엄마' 김남주의 모성애를 엿보이게 했다. </p> <p contents-hash="7ade6c6b6b89ddb5dc3e51934cba1bf9e111a573a700d5444fca8351d23f2c8a" dmcf-pid="UTt50bSgz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천정을 뚫어 유리창을 만들었는데 에쁘지?"라고 물은 뒤 "가끔 비가 샌다. 실리콘 작업을 자주 해줘야 한다. 외국집처럼 해보려고 흉내내봤다"고 웃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32ab0dff0eee46b006dcb4c704e8b93d7bc08311ac591475265f16319e6d5d" dmcf-pid="uyF1pKva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Chosun/20250814125618172yjfe.jpg" data-org-width="1142" dmcf-mid="XP3tU9TN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Chosun/20250814125618172yjf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6314c3a6ed077e63f3bcfb122e07a0e5755e86cad41bbe5ba0d43db52471060" dmcf-pid="7W3tU9TN36" dmcf-ptype="general"> 복도에 걸린 특이한 불꽃 모양의 거울에 대해서는 "너무 사고 싶은 거울이었다. 살 필요 없는데 사고 싶은 물건 있지 않나. 너무 고민하는데 돈도 모자랐다. 유호정 언니가 내가 사줄까 했던 거울이다. 아니라고 하고 며칠 뒤에 내가 직접 샀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886dd63ea5843525c0570ec6028c5a2b23047242e3cd5792dbaf4b075ead61e" dmcf-pid="zY0Fu2yjU8" dmcf-ptype="general">드디어 공개된 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침실. 김남주는 "20년된 침대다. 난 앤티크한게 좋아서 물결 모양의 헤드를 선택했다. 장인분이 기다리기 싫으면 주문 취소하라고 해서 잠깐동안 남편하고 매트리스에서만 잤다. 당시 매트리스 커버 비닐도 안 벗겼다. 신혼이니까 기다렸을 것이다. 지금은 절대 안기다릴 사람"이라고 웃었다. 또 "침대에서 서로 등돌리고 잔다"며 "부부는 원래 따로 또 같이"라고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9fe8ac96ac131772cb2e774d17b2e2395aa222dd7f0a8dec716d779cae7a02" dmcf-pid="qGp37VWA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Chosun/20250814125618400puli.jpg" data-org-width="1140" dmcf-mid="Zdt50bSg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Chosun/20250814125618400pul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2aff9bab877d2ace3cef34427cca010ce891e8055e9cdf6c7986707baf876f2" dmcf-pid="BHU0zfYczf" dmcf-ptype="general"> 김남주의 침실 대부분은 20년된 물건이 대다수. 김남주는 "사실 침대 커버나 베개 커버, 깔개 등이 찢어질 정도로 오래 썼는데 이번에 공개하면서 바꾼 것"이라며 "결혼할 때 구찌에서 받은 쿠션도 20년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097b65d84958829bab2f1f400e8b6aa911dba295c1c5ebcea8e7a1bed9246a9" dmcf-pid="bXupq4Gk3V"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남편 김승우가 불면증이 있다. 평소에 잘 못잔다. 졸린다고 하면 얼마나 괴로울까 아무때나 자라고 한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87773512d1852f8c581a37364177e6f3cd109a6385326c15170be28abd2978ac" dmcf-pid="KWrDOyLKu2" dmcf-ptype="general">이어진 안방 크기만한 화장실이 공개됐다. 김남주는 "어릴 때 화장실에 한이 많았다. 너무 못살았기 때문에 화장실 많은 집에서 살고 싶었다. 그런데 대신 화장실이 큰 집에서 살고 있다"며 화장실 안에 TV와 냉장고가 있는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김남주는 "예전에 욕조 앞에 TV도 있었고 화장품 냉장고로 쓰려고 화장실에 냉장고를 둔 것"이라며 "지금은 냉장고를 향수 선반 받침대 정도로 쓰고 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15dad438c80f49ab80dc0f9b6d67b62dc2c9136f0d9b2b72f899b4b78dc62982" dmcf-pid="9YmwIWo9u9" dmcf-ptype="general">그 이유는 부부사이에도 화장실에 대한 환상을 깨지 않았다는 것. 김남주는 "볼일 보고 향수 뿌리고 나간다"며 "부부 사이에도 트지 않았다"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34707d7e9bef47f4ea86d3dbe8fc7a14d4e3a66fd208899a5dc9d0faf97c8f22" dmcf-pid="2GsrCYg2uK" dmcf-ptype="general">이어 여배우 필수템 체중계와 자신이 즐겨 입는 샤워가운 2벌을 공개하며 "여배우 일상"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63132da19d2bbd1925a4181b3d3f42a39f6b259000e3f5ccc9d9e73e1f6ebeb" dmcf-pid="VHOmhGaV0b"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경표 “이 악마놈 만나고 싶다” 참혹한 이야기에 분노 폭발(대탈출) 08-14 다음 인기 보이그룹 멤버, 女 통역사 성추행 혐의 벌금 200만원→위약금 5억[종합]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