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호, 강동원·이진욱 '사제복 계보' 극구 부인…"라인은 맘에 들어" [엑's 인터뷰] 작성일 08-14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LLI5uOJ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2b4ef6703f297480b51a471b5826f77f6888421fe4fe5cb300d28e13dc4a26" dmcf-pid="XooC17Ii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123140225rdej.jpg" data-org-width="550" dmcf-mid="Yc4aCYg2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123140225rde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647467092ced7ed308616e7a053686440c6f020ca38a9d20eaa110a410cebd2" dmcf-pid="ZgghtzCnH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신승호가 사제복 비주얼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7d798468598abfcd497ad866cbe497b9fc21eb21c67601b5eba66ab73f469b2a" dmcf-pid="5aalFqhLXQ" dmcf-ptype="general">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감독 백승환)의 배우 신승호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5d202fd3654bafbaa22f7d054d6304af7cbc8199f595f4587986e6f79917d574" dmcf-pid="1NNS3BloZP" dmcf-ptype="general">'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 분)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p> <p contents-hash="4bd86d958bd48ea4511f3ceddfdd6c4532fdeb67b5288247d9ef8e39c43b9667" dmcf-pid="tgghtzCnX6" dmcf-ptype="general">작품에서 신승호는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에 빠진 신부 정도운 역을 맡아 열연했다.</p> <p contents-hash="94150995026407891ce8b7782a5dcb0922dbdff5b3a068550163bcda7335fde7" dmcf-pid="FaalFqhLG8" dmcf-ptype="general">또한 신승호는 187cm의 훤칠한 피지컬을 이용해 강동원, 이진욱, 차은우 등 '사제복 계보'를 잇는다는 포부를 보여줬다. 그는 지난 13일 진행된 영화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사제복 계보로) 묶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리고 선배님들과 한 섹션에 포함 돼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영광스러운 일인 것 같다"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84b8dfdc6d457e4ac655dedf50f1c9419f4738f60e93777f34e37b72543f8f" dmcf-pid="3NNS3Blo5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123141559fjzq.jpg" data-org-width="550" dmcf-mid="GSHbeaBW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123141559fjz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832065977b5d685acb03c916d4a32b8c00d0de8d9ed15b7bc57fc71c3c39043" dmcf-pid="0jjv0bSg1f" dmcf-ptype="general">그는 "제 기준에서의 만족은 '몸이 왜 저러지?'라는 불편함이 없는 것 같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외적으로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기자의 우선순위는 연기력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보여지는 것에 있어서는 '그나마 잘했다' 정도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50ba1f24063b91e88fd5d02f3f4ec801122a9be216d54e2cf3f894e60a8d656" dmcf-pid="pAATpKvaGV" dmcf-ptype="general">사제복 '핏'을 완성하기 위해 "운동을 매일 하지는 못했다"며 "하지만 최근 몇년 간 제가 출연한 작품 중에 얼굴이 좋았다기 보다는 라인은 드러나 있는 걸 보고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고 만족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2fab0994a11b45cc99811022a7cc1347b299a1c09dc105e49003d88e4eee856" dmcf-pid="UccyU9TNZ2" dmcf-ptype="general">강동원, 이진욱에 견줄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멋진 선배님들과 언급이 된다는 것 자체가 기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할 수 있는 한도 이상으로 최선을 다해서 하기가 바빴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7a2f91a1c19d7397115d082e5a5a04b5f7bdf217e9bfbb13a66cc01f119a7dc0" dmcf-pid="ukkWu2yjY9" dmcf-ptype="general">'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오는 22일 극장 개봉한다.</p> <p contents-hash="e31bf231164749ea1ea1d10ef980ed4d5209d601bae641b9568ae75f484b263b" dmcf-pid="7EEY7VWAGK" dmcf-ptype="general">사진=트리플픽쳐스</p> <p contents-hash="d912a1fc7bd2d00d0a732867a796f28c7d3e4d282ea963146fe70aa18dffac2a" dmcf-pid="zDDGzfYcHb"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윤화, 새 직업 찾았다…"오뎅바 개업, 체질에 잘 맞아" [RE:뷰] 08-14 다음 배경훈 장관 "AI 융합인재 절실…2030년까지 AX 대학·대학원 확대"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