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입으려고 2주간 물과 소금만" 김옥빈 다이어트 '경악'[스타이슈]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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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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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옥빈 / 사진제공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news/20250814101438800reyj.jpg" data-org-width="1200" dmcf-mid="1UQaKPZw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news/20250814101438800rey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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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옥빈 / 사진제공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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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옥빈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news/20250814101440317qbpi.jpg" data-org-width="1200" dmcf-mid="tajCdNbY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news/20250814101440317qbp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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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옥빈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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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안목의 여왕 김남주' 김남주가 김옥빈의 다이어트에 큰 공감을 했다. 
          </div>
          <p contents-hash="8865e051466d190952d843b26aaca7d5b68312b3092fe9167dd76135a1d5dfcf" dmcf-pid="7jdwPiUlS4" dmcf-ptype="general">최근 진행된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 13회 촬영에서 김남주는 김옥빈에게 "잘 안 먹을 것 같다"고 질문을 던졌고, 김옥빈은 "저 진짜 잘 먹는다"라고 답했다.</p>
          <div contents-hash="78d1453cff863edf3779e8e66c9d731b14a5e396bd826831cb5090bf76afc07f" dmcf-pid="zd4gb6XDyf" dmcf-ptype="general">
           이에 김남주는 "우리도 되게 많이 먹는다. 일 있으면 참는 거다"라며 김옥빈에게 다이어트 식단을 물었다. 김옥빈은 "저는 고기를 안 먹으면 허기가 진다.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를 번갈아 가면서 하루에 한 번은 먹는다. 따로 양념은 안하고 올리브유에 소금 뿌려 먹는데 너무 먹고 싶을 때는 시판용 저칼로리 소스를 찍어 먹는다"고 설명했다. 김남주와 김옥빈은 "스리라차 집에 떨어지면 불안하다"며 이구동성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bb053fcfae10cbe73f23afff90f89d883b542d6cc428b1e0c4a8dd23321b53" dmcf-pid="qJ8aKPZw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news/20250814101441834ohun.jpg" data-org-width="652" dmcf-mid="FZjSnc2X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news/20250814101441834oh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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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d281b06375ac1bd28cc8e50853fad69c3ffa10bf8bb7c1417e8ca422c6c8759" dmcf-pid="Bi6N9Q5rh2"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내 편을 만났다"며 좋아하며 "우리 여배우들 솔직히 드레스 입을 때 침도 뱉는다"라고 말했고, 김옥빈은 "2주동안 물 하고 소금만 먹은 적 있다"라며 "저는 온 오프가 좀 확실해서 실컷 먹고 놀고 있다가 갑자기 시상식 스케줄이 잡혀서 드레스를 입어야 하면 방법이 없다. 그 때는 물 하고 소금만 먹고 버틴 적 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494e1834e0f07619d7ac419e484d74f196ca8e2e637ee1435f0c274e8df5a4e4" dmcf-pid="bnPj2x1ml9"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김옥빈의 이야기에 크게 공감하며 "비슷하다. 나보다 더 한 양반이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4285126971d3f8d5556386778b24e129eb036158d54096eeedd95ebb6c0815f8" dmcf-pid="KLQAVMtsCK" dmcf-ptype="general">윤상근 기자 sgyoon@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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