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부살해 된 남편…송선미 “딸 위해 피해자처럼 살지 않아” 작성일 08-1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고지혈증 진단, 약 먹으며 관리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5sLq4GkG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509c888ef84a1f15bcbf99a7c5cb67fa2707312554d9a73f2352ef479a484a" dmcf-pid="01OoB8HE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today/20250814101505175nbdc.jpg" data-org-width="700" dmcf-mid="Fi0vLkVZ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today/20250814101505175nb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TV CHOSU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4fccd476d81a134a698de26bd4042fcbf302b56c800d50752c2345110e8ee1f" dmcf-pid="ptIgb6XDZ0" dmcf-ptype="general"> 배우 송선미(51)가 충격적인 사건으로 남편을 잃었으나 씩씩하게 딸과 함께 긍정적인 삶을 꾸려나가고 있었다. </div> <p contents-hash="ec57c94bb80f3aa05fa7472f86cfad7702e509ccaae346b9e94720d264961b08" dmcf-pid="UFCaKPZwH3" dmcf-ptype="general">송선미는 13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를 통해 오랜 만에 대중 앞에 섰다.</p> <p contents-hash="8ced60e1c1d0db7f4b80e3cb88e56e20ad9b260e66e7dd4c32dac7312e4a091e" dmcf-pid="u3hN9Q5r1F"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2006년 미술 감독 고우석과 결혼해 2014년 득녀했으나, 2017년 남편과 사별했다. 당시 고우석은 친할아버지의 유산을 차지하려는 사촌 곽 모씨에게 청부살인을 당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37db52a56bf0abda581043fb9221f488ef5ed8efcf93e1de2e96ad836d03d2f" dmcf-pid="70lj2x1mtt"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살해 교사 혐의로 곽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고, 송선미에게도 13억 1000여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p> <p contents-hash="fd92b1b2abbe060ddaa51a8532c3ca65e0c68758580e8bc129ae43e91b380001" dmcf-pid="zpSAVMts11" dmcf-ptype="general">이후 홀로 아이를 키워온 송선미는 “혼자 키운다고 해서 힘든 건 잘 모르겠다. 아이가 어릴 땐 여러모로 걱정 되기도 했지만, 체력적으로 힘들 땐 매니저 동생이 도와줬다. 힘든 시기를 잘 넘겼다”고 덤덤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4b27399bb031b201f3842e5037111d246eb0ddf81765e61b750698dee9b2c888" dmcf-pid="qUvcfRFOt5" dmcf-ptype="general">특히 “엄마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사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그게 아이에게 가장 도움이 되고 힘이 될 거라 생각한다. 싱글맘이라고 해서 피해자인 것처럼 지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f9d22786e73cac458055e976c71acc6f6078abc15527a18eec95eee9ac2cd85" dmcf-pid="BuTk4e3ItZ" dmcf-ptype="general">다만 노화에 따른 질환으로 건강 관리에 유독 힘쓰고 있는 요즘이라고. 그는 “줄곧 수면 장애가 있었는데 얼마 전 심장이 유독 아파 검사를 받았다”면서 “전혀 이상이 없는데 혈관에 찌꺼기가 쌓이고 있다고 하더라. 고지혈증이다. 그래서 약을 먹으며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드레스 입으려고 2주간 물과 소금만" 김옥빈 다이어트 '경악'[스타이슈] 08-14 다음 임성훈 아들, '런닝맨' PD였다… 유재석 "더 잘해줄걸"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