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조부상' 박나래 마지막 조문객이었다…"막차로 혼자"('나래식') 작성일 08-1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lVr8d0CS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6c5eddd7a4c48c1ad63e06bb2a79088290b35b3dd27f3bd49a26c814517ce2" dmcf-pid="2Sfm6Jph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나래. 출처| '나래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tvnews/20250814100539339qwzk.jpg" data-org-width="900" dmcf-mid="KaBc9Q5r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tvnews/20250814100539339qwz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나래. 출처| '나래식'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b8d6ef192acc75f0464e1bb858a01da71f53f5165598db1b14064a6716eb7f" dmcf-pid="Vv4sPiUlWB"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기안84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울컥했다. </p> <p contents-hash="57581c6fe0712d50d0f0bf1697da5fbf15289005f414b6d4cc4e9a78b2950127" dmcf-pid="fT8OQnuSCq" dmcf-ptype="general">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박나래의 절친 기안84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acb4e4c61e34a1d7a71e7f30da7deaeac9bcc55c844b22c3bb649cc068ecd42d" dmcf-pid="4y6IxL7vSz"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에서 가장 좋았던 정모로 '나래학교'를 꼽았다. 당시 '나 혼자 산다' 무지개회원들은 2017년 여름 박나래의 조부모 댁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바 있다. 기안84가 이를 언급하자 박나래는 "내가 울면 이상해지는 거지?"라고 했고, 기안84는 "나도 울컥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81c810bee311a80eafe73243309e56480e3b1c68f22e1d7a72655f3534379e19" dmcf-pid="8WPCMozTh7" dmcf-ptype="general">이어 박나래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제일 마지막날 조문객이 오빠였다. 오빠가 원래 올 수 없는 스케줄이었다. 그때 마라톤 준비하고 있을 때라서, 풀마라톤이 처음이었다. 다음날 발인이었는데 사실 밤 12시에 조문객이 안 오지 않나. 근데 오빠가 마지막 KTX를 타고 매니저도 없이 왔다. 마라톤 연습이 있어서 더 빨리 오고 싶었는데 올 수가 없었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눈시울이 붉어졌다. </p> <p contents-hash="7326f04d4e9a1028218e1fe97023251f4fa6a247dad7926b65ac0474262a01db" dmcf-pid="6nHx5uOJyu"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우리 집에서는 기안84 오빠 이야기를 많이 했다. 또 기안84오빠를 내 남동생이랑 닮았다고 더 예뻐했다. 할아버지 계속 아프셔서 기억 못할 때까지 '기안이는 잘 있냐'라는 이야기를 계속 하셨다"라며 "그걸 아니까 오빠가 할머니 때도 안 알려줬는데 오빠가 해외 촬영이라 못 왔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하더라. 너무 고마웠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edbe409a12321de693f93748955098d308afdbf675e3195b770efaad9b01cf68" dmcf-pid="PLXM17IiWU" dmcf-ptype="general">또한 박나래는 "할머니 할아버지 집을 '여름나래학교'로 갔는데 그 추억이 되게 강하다"라고 했고, 기안84는 "그때 강했다. 내 팔자에 이래도 되나? 싶었다. 놀고 있는데도 너무 신이 나고, 사람들도 좋아해주고. 너무 즐거웠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QoZRtzCnCp"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키와 창섭,효연의 하찮아 더 솔직한 수다 한마당, '살롱드돌' [예능 뜯어보기] 08-14 다음 유승호, 유튜브 출연료 전액 기부 또 미담…12년 '냥집사'의 따뜻한 행보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