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기안84 ‘왕따 논란’ 너무 싫었다” (‘나래식’)

작성일 08-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기안84 “할머니처럼 포근한 박나래, 썸 가능성 없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AemldzG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a99ed54f052f1bff4e971ca789db8ad5e6d4109814d10cee6ae39639981dda" dmcf-pid="5WTwZ0rR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유튜브 채널 ‘나래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today/20250814094515061thxq.jpg" data-org-width="658" dmcf-mid="XMONTXj4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today/20250814094515061th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유튜브 채널 ‘나래식’
           </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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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가 과거 기안84의 왕따 논란을 언급하며 “너무 싫었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ed1342ba12040231bec7dbb8346506585d515d5bca9cea22c2b8354357f094e4" dmcf-pid="tGWm1UsdHa" dmcf-ptype="general">13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기안84 ‘은근 좀 나더라... 그거(질투)’”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1a690838f9d616d089587b87c7971fc09aeb2dce14d29cf185014817d5a46b32" dmcf-pid="FHYstuOJGg" dmcf-ptype="general">기안84는 이 영상에서 “나래에게 항상 고맙다. 머리를 안 쓴다. 할머니 같은, 엄마보다 더 포근한 여자”라며 “많이 아낀다”고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p>
          <p contents-hash="cf3c964953a711f8175835e6d614d561f3bbbd4e5c634ab3c59b50877f074fd5" dmcf-pid="3XGOF7IiYo"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오빠는 이 얘기 싫어할 수 있지만 오빠의 왕따 논란이 있었을 때 너무 싫었다. 우리 둘이 너무 잘 지내는데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니 오히려 어색했다”며 “그런 기사가 있는 걸 아니까 서로에게 조심스러워지고 너무 싫더라. 우리는 똑같은데”라며 당시 심경을 토로했다. 기안84는 “무슨 왕따냐”라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p>
          <p contents-hash="f28f47c4e1a54d1cad978398cd6e16a06b382caf08d52ccefaae49476d69caf6" dmcf-pid="0ZHI3zCntL"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이어 “오빠랑 나랑 썸 타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기안84는 “만날 수 있냐, 없냐 했을 때 ‘뭐 나래 씨 만날 수 있죠’ 이런 느낌”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f7f3a1aa7c38dd4ea17cfee91a66fd45e278bca3b8f07c3ad300682eac7df80" dmcf-pid="p5XC0qhLXn" dmcf-ptype="general">또한 “나랑 가능성 있냐, 없냐”라는 질문엔, 기안84는 “잘 지내지만, 가능성은 없다”고 단칼에 잘라 말했다.</p>
          <p contents-hash="2d98cccdb4636e5f1154695b97267d11c19dde726b489fd2a7cfc64b7cfec569" dmcf-pid="U1ZhpBlo5i"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지금 이 모든 거는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찌라시를 다 정리해준 거다. 이 내용에 관심 있어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면서 “그 이야기는 오빠가 핫하다는 것”이라고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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