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전 여자친구 떠올리다 눈물(라디오스타)

작성일 08-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홍만, '라디오스타' 출연<br>"평범하게 만나고 싶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9OsQJphru">
          <p contents-hash="6a7e7b7134e65964746c3c00b4215cb474837ecd672a1a336515d3fbbe982f54" dmcf-pid="yg3FDIMUIU"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전 여자친구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625acf71b41af085499025b08f9a4b0734ffd5a1a4c848f599c8dcd2c6ed75" dmcf-pid="Wa03wCRu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Edaily/20250814093550511bxxp.jpg" data-org-width="670" dmcf-mid="QHde3zCn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Edaily/20250814093550511bxx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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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f3d92aff78e858723b361aaa611e895b7ca45571cb9194984cba3cf774556af" dmcf-pid="YNp0rhe7D0" dmcf-ptype="general">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최홍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iv>
          <p contents-hash="bd6d9577c92f19bf3715429d21ee9ab9ceee9a62081402a62fec537e73b4476f" dmcf-pid="GjUpmldzr3" dmcf-ptype="general">이날 최홍만은 공개 열애 이후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0eefbf199f9fe6f14381fad695b5d7e5619ba40b75adab5860a55c127912dec" dmcf-pid="HAuUsSJqOF" dmcf-ptype="general">그는 “평범한 걸 좋아한다. 같이 걸어다니기도 하고 놀러다니기도 한다”며 “그런데 시비 거는 사람들이 있다. 말을 함부로 하고 귀찮게 한다. 할 수 있는 게 없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9f773e7112c4ec2919f014a304e63438eae7739bf6a078f1a5afe9ec54a2063" dmcf-pid="Xc7uOviBrt" dmcf-ptype="general">이어 “여자친구를 만나면 제 성격이 여성스러워서 남성스러운 사람을 만난다. 저 대신 안 좋은 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며 “어린 친구가 저에게 말을 함부로 한 적이 있다. 우울해하면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고 그 여자친구가 밥상을 엎었다. 앞으로 그런 말 하지 말라고”라고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cad85d996f19722dd570aebfe64dfc6376359c1f2b49571dec0992e4be55074" dmcf-pid="Zkz7ITnbw1" dmcf-ptype="general">최홍만은 “진짜 눈물이 난다. 평범하게 만나고 싶다. 맛있는 거 먹고 영화관도 가고 싶고 그렇다”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4a3f7bcdd4f78edf9d72fcee10370687b3becfb7caa120564283ccc113627ff" dmcf-pid="5EqzCyLKr5" dmcf-ptype="general">이 말에 MC 김구라는 “이제 많은 사람이 응원해줄 거다”고 그를 위로했다.</p>
          <p contents-hash="029f6716d2ddbfa267db2f6bcf6eebb9f3772c2d23f39be4b7aec377c586b4a0" dmcf-pid="1YeRF7IiIZ"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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