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폭 아버지·학폭 피해자" 뉴진스, 오늘(14일) 어도어와 비공개 조정 기일…멤버 출석 가능성↑ 작성일 08-1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tpxBfYcYX"> <p contents-hash="e4dfd8085273dd73dab9e5156bda25e1ae6fce2cb42587765ac3fc097d57afde" dmcf-pid="zFUMb4GkGH"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9d8d022a04333bc76e9e525c55b78ff547f3a0d6b65f982cb8292ad321aa88" dmcf-pid="q8xDiNbY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진스/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10asia/20250814082415854fhtl.jpg" data-org-width="1200" dmcf-mid="uLyqZ0rR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10asia/20250814082415854fht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뉴진스/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210a5ee865482c32c101d2529844bd8fc0045e28385f6effaedcdcea0e3006" dmcf-pid="B6MwnjKGZY" dmcf-ptype="general">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가 합의할 수 있을까.<br><br>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14일 오후 2시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조정기일을 연다. 이번 조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조정에는 뉴진스 멤버들이 출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br><br>업계는 어도어 전 대표인 민희진의 복귀를 비롯한 '민희진 체제의 어도어'가 이번 조정의 핵심이 된다고 보고 있다. 뉴진스는 줄곧 "민희진의 어도어로 되돌려달라"고 요구해 왔다. <br><br>앞서 지난해 11월, 뉴진스는 "어도어가 계약을 위반했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고 독자 활동을 시도했다. 이에 어도어는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과 기획사 지위 보전, 광고 계약 체결 금지 등 가처분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모두 인용했다.<br><br>지난달 열린 세 번째 변론기일에서 뉴진스 측은 "가정폭력을 행사한 아버지가 어머니를 내쫓고, 집을 나간 자녀에게 '더 좋은 엄마 붙여줄 테니 돌아오라'고 하는 것과 같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br><br>멤버들은 탄원서에서도 "어도어로 돌아가라는 건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가해자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라는 말과 다름없다"고 호소했다.<br><br>이 가운데, 어도어는 뉴진스를 향해 "다시 돌아와 함께 활동하자"며 손을 내민 상황이다. 다만, 뉴진스가 가장 주요하게 요구하는 '민희진 복귀'와 관련해서는 거부하는 입장이다.<br><br>조정이 성립되면 재판상 화해와 같은 효력이 발생한다. 조정이 불발될 경우 오는 10월께 재판부의 선고가 있을 전망이다.<br><br>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연자, '쑥덕쿵' 리믹스 발표…애니메이션 MV '독특' 08-14 다음 장혜진 “장동건과 한예종 동기, 좋아했었다” 고백 (홈즈)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