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가수 싸이와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알린다 작성일 08-14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14/0008427778_001_20250814081112643.jpg" alt="" /><em class="img_desc">부산시는 지난달 전국체전 D-100일을 맞아 글로벌 스타 싸이를 특별홍보대사로 위촉해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홍보활동을 본격 전개한다.(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 홍보를 위해 글로벌 스타 가수 싸이를 특별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br><br>싸이는 2001년 데뷔 후 '챔피언', '강남스타일' 등 히트곡으로 세계적 인기를 얻었다. 시는 그의 높은 인지도와 화합 메시지가 전국체전 가치와 맞아 특별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오는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싸이흠뻑쇼 SUMMERSWAG 2025'에서 전국체전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br><br>싸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축제의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다"며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이 모두가 즐기는 에너지 넘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 박형준 시장은 "싸이 특별 홍보대사 위촉과 싸이흠뻑쇼와 연계한 전국체전 현장 홍보를 통해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양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br><br>한편,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전역 82개 경기장에서 50개 종목으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열린다. 관련자료 이전 ‘국보배우’ 송강호, 지드래곤이 속한 갤럭시코퍼레이션의 공식 1호 소속 배우로 합류해 08-14 다음 임영웅 '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 또! 넷플릭스 주간 톱10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