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 본격 '플러팅'의 시간…"팬들의 자랑 될래요" [인터뷰+] 작성일 08-1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그룹 이븐 인터뷰<br>'플러팅' 콘셉트의 신곡 '하우 캔 아이 두'<br>"2년간 활동하며 표현력 향상돼"<br>"K팝 팬들 플러팅해서 사로잡을 것"<br>"힙합 장르 도전, 여유 생기고 자신감도 담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dhVITnbv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eb53c208fca7802159260a9bc4a83c78ec9a9bf55713d35a81062891f95d37" dmcf-pid="FJlfCyLK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이븐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ked/20250814080221837btdz.jpg" data-org-width="1200" dmcf-mid="yDU0ND41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ked/20250814080221837bt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이븐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96a47d85f227f193f402bbf1c10bb9981f635fafe667926bb1259bcbe27889" dmcf-pid="3iS4hWo9Tn" dmcf-ptype="general"><br>그룹 이븐(EVNNE)이 K팝 팬들을 향한 과감한 플러팅을 시작했다. 데뷔 후 강인하고 저돌적인 에너지를 주로 선보였던 이들은 데뷔 2주년을 앞두고 한층 성숙해진 무드로 탈바꿈했다. 지난 시간 팀워크를 단단하게 다지며 원팀으로서의 에너지를 쌓아온 덕에 변신마저 '맞춤옷'처럼 소화해냈다.</p> <p contents-hash="343c6e9cc937b861048e6ca0467ede9f0f3872db717e63b4d5c8d297e6b79421" dmcf-pid="0nv8lYg2Ti" dmcf-ptype="general">"이번 콘셉트가 플러팅인 만큼 K팝의 다양한 팬들은 플러팅해서 사로잡겠습니다."</p> <p contents-hash="e44f55a9a8f293fe6ef2d2ed749b68188e56d0f667551ba999298bef7e4ca9c7" dmcf-pid="pLT6SGaVyJ" dmcf-ptype="general">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븐(케이타·박한빈·이정현·유승언·지윤서·문정현, 박지후)은 이같이 말했다. 이후 다섯 번째 미니앨범 '러브 아넥도트(LOVE ANECDOTE(S))'를 발매한 이들은 지난 12일 음악방송 '더쇼'에서 타이틀곡 '하우 캔 아이 두(How Can I Do)'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당차게 내뱉었던 각오를 현실화했다.</p> <p contents-hash="9a3f12ce77a77fc21be6d718fa4bfe26ef886528835b1915b540ecb7548b7949" dmcf-pid="UoyPvHNfWd" dmcf-ptype="general">6개월 만의 컴백이다. 인터뷰에서 유승언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곧 데뷔 2주년인데 그에 맞게끔 더욱 여유로운 모습,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b86f380727aaf0c5f625ab770794e977846bacae07d7697708498f41b4e977a" dmcf-pid="udhVITnbWe" dmcf-ptype="general">박지후는 "컴백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의 콘셉트를 가져왔는데, 이번에는 아예 완전히 다른 콘셉트"라고 강조했다. 그도 그럴 것이, 힙합 장르에 치명적인 매력을 더했다.</p> <p contents-hash="8d02fc392019b024aaec593ce21d3723bd5fe4ae46b7a5093f834830154a0615" dmcf-pid="7JlfCyLKhR"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하우 캔 아이 두'는 사랑마저 자신만의 방식으로 리드하고자 하는 태도를 위트 있게 풀어낸 힙합 곡이다. 그루비한 리듬, 빠르게 쏟아지는 랩, 여유 넘치면서도 매혹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분명 이전과는 다른 이븐을 만나볼 수 있다. 콘셉트는 무려 플러팅이다.</p> <p contents-hash="d9b6239f1ad98535ca906ea6dddf97344a229406393cd3cfc07b1abc1cd0b594" dmcf-pid="ziS4hWo9yM" dmcf-ptype="general">문정현은 "새로 시도하는 힙합 장르다. 듣기도 편하지만, 보기에도 좋은 안무를 멋있게 만들었다. 콘셉트가 플러팅인 만큼 조금 더 성숙해지고 세련된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d0873111bbf7214e840e97b3e7e0c7175fcc7ba41b92971136ca950091e75a" dmcf-pid="qnv8lYg2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ked/20250814080223093kpct.jpg" data-org-width="1200" dmcf-mid="WNDk79TN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ked/20250814080223093kpc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4fb789579424b0d20aabcdc3708482a0efee975776f8ff542f76d57ef7cad16" dmcf-pid="BLT6SGaVSQ" dmcf-ptype="general"><br>'하우 캔 아이 두'는 일찌감치 이븐과 만났던 곡이었다. 하지만 이븐은 기다렸다. 곡의 무드를 더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때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그때가 왔다.</p> <p contents-hash="d5b5f80b338717ba6118028e121db6e7b5d70a583b82ecd994d0c02af456e65b" dmcf-pid="boyPvHNfTP" dmcf-ptype="general">유승언은 "사실 1집이 끝나고 난 뒤에 '하우 캔 아이 두'로 컴백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당시 이 곡을 다루기에는 연륜이 더 필요하고 표현력이 향상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고, 5집이 되어서야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2c547af314afb0863c9363da26835c491c17511b2477e694fccc7f03caabe6e" dmcf-pid="KgWQTXj4v6" dmcf-ptype="general">이어 "마침 시기가 좋게 멤버들도 전원 성인이 됐다. 표현력도 더 좋아져서 지금은 이 곡을 더 맛깔나게 보여드릴 수 있다. 오랜만에 컴백했으니 K팝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도록 해보도록 하겠다"고 자신감 넘치게 외쳤다.</p> <p contents-hash="7a1c6f619f6cd9dee07b10fb46de6f9cf4f56442d646c64a8a9432183fd5539d" dmcf-pid="9aYxyZA8h8" dmcf-ptype="general">과거 '하우 캔 아이 두'를 불렀을 때와 현재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이정현은 "그때는 노래를 잘하고 멋있어야 한다는 강박감이 있었다. 당시 녹음한 제 파트를 들어보면 밋밋하고 딱딱한 느낌이 들었다. 지금은 경험이 쌓여서 다양한 느낌을 낸다. 조금 더 유연해진 느낌이다. 여유도 생기고 자신감도 담겼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3008804eaa29119055716c4ed6f29d059b971d8871780d38cef2c4e51ca642b" dmcf-pid="2NGMW5c6W4" dmcf-ptype="general">지윤서는 "그때도 녹음까지 다 마쳤었는데, 당시에는 멤버들도 너무 만족했다. 그런데 데뷔 2년이 가까워진 시점에 다시 들어보니까 확실히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내지 못했었다는 생각이 들더라. 여러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곡 소화 능력, 표현력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cd92f1a0d8c086639cda4041925612c9237e45d82a33c04c87c2e1c5baf6929" dmcf-pid="VjHRY1kPTf" dmcf-ptype="general">유승언 역시 "처음 녹음할 때는 잘하는 것에 집중했다. 멋있는 척을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2년간 투어도 하고, 음악방송도 많이 하고, 여러 앨범 녹음을 거치면서 이제야 진짜 멋있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이 여유로워진 모습이라 색다른 느낌을 받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4b95ad95958671b5e67cda96bbfe34b2fb3dcdf7095c096a88a688482058a5" dmcf-pid="fAXeGtEQ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ked/20250814080224432ynhg.jpg" data-org-width="1200" dmcf-mid="YjLotuOJ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ked/20250814080224432ynh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9f8ef4ceade1ac09c0f3d1472b730b1349b1eb9af285e2fb12f70d71cb5230" dmcf-pid="4cZdHFDx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ked/20250814080225676cvid.jpg" data-org-width="1200" dmcf-mid="G4sO2PZw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ked/20250814080225676cvi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65d9fd110ab680b210a76d9ec150b57748f0694ec402ef7ef323cbaac7a6fa" dmcf-pid="8k5JX3wM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ked/20250814080226956ytzj.jpg" data-org-width="1200" dmcf-mid="HFmzEOxp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ked/20250814080226956ytz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42b337a953c2d73267f658c4fde8f6a598a23f4ed533fe74e5133a5408b6767" dmcf-pid="6E1iZ0rRSK" dmcf-ptype="general"><br>콘셉트에 맞춰 어떤 플러팅을 준비했냐고 묻자 문정현은 "멤버들에게 '플러팅 장인'으로 불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타이틀곡 안무 자체가 섹시하고, 압축된 느낌이 많이 드는데 자신있다. 또 타이틀곡 후렴 들어가기 전에 제 파트가 있는데 그 부분도 집중해서 봐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87c2cd6225ef7aa798ad060ce080f0051ca338e560a3566ec26c97f346a493a" dmcf-pid="PDtn5pmelb" dmcf-ptype="general">이정현은 "오른쪽 얼굴을 방송에 왼쪽 얼굴을 비친 적이 없다. 하지만 이번 콘셉트가 플러팅인 만큼 과감하게 왼쪽 얼굴을 드러냈다. '왼쪽 얼굴 플러팅'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고 재치 있게 말했다.</p> <p contents-hash="01312c83f3815b308413d4ee39fcda866e0b0b56df349a0765ba776c7c44f623" dmcf-pid="QJlfCyLKhB" dmcf-ptype="general">유승언은 "지금 매우 많은 아이돌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나만의 차별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제가 잘할 수 있는 거,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건 미소라고 생각한다. 은은한 미소와 함께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환하게 웃었다.</p> <p contents-hash="c014fd40d14446c8d28479497cafd229959b25bec30da629cb403c8e9f70eab6" dmcf-pid="xiS4hWo9Cq" dmcf-ptype="general">박한빈은 "플러팅이라는 자체가 남모르게 은근슬쩍 해야 한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 안무에도 제스처나 나만의 특별한 플러팅 요소를 많이 넣어놨다. 후렴 안무에 제 파트가 있는데 옷을 쓸어 넘기는 안무가 있다. 진짜로 살짝 보이게끔 은근슬쩍 보여주는 플러팅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04bbf3796f2f5574bb35da3d1cab2061091ceba881910903c8c58d95c30d826" dmcf-pid="yZ6h4Mtsyz" dmcf-ptype="general">특히 멤버들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를 보면서 플러팅을 공부하기도 했다고. 케이타는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어떻게 사람을 다루면 좋을지 생각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eb80a675fc3b3e412b1ecb3680d5e15119477b9e661f1885e98dfe2f1cf778" dmcf-pid="W5Pl8RFOl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ked/20250814080229077bwgx.jpg" data-org-width="1200" dmcf-mid="Xrl2OviB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ked/20250814080229077bwg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12e1a509daba5125c6d7c47917e6bf4f23efdbb6699122457b2e1d08d40753" dmcf-pid="Y1QS6e3I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ked/20250814080230394ljqb.jpg" data-org-width="1200" dmcf-mid="Z57N0qhL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ked/20250814080230394ljq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4888ecf6676000fc95183cfe6970ddf299924f5b74bebf7e6a9f30570cd4f1a" dmcf-pid="GtxvPd0CyU" dmcf-ptype="general"><br>이븐은 케이타를 주축으로 꾸준히 곡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케이타의 자작곡 '뉴이스트'가 실렸고, 지윤서가 작사에 참여한 '풋 잇 온 미'도 수록됐다.</p> <p contents-hash="781b72c85f6c30de907f283a1c30f167cae86493085c116657dd1ba4bcfeca33" dmcf-pid="HFMTQJphvp"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총 5곡에 참여한 지윤서는 "작곡을 계속하고 있다. 지후가 트랙을 써주면 거기에 탑 라인과 가사를 써서 연습하기도 한다"면서 "멤버들끼리 곡 작업을 해서 앨범 전곡을 채워보고 싶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3f4162be867f1db9e938d84702cc8e0b0d88b02f1c720de336e1f8d8536c72f" dmcf-pid="X3RyxiUlW0" dmcf-ptype="general">문정현은 "데모곡을 받으면 회사에서 가사를 쓸 기회를 준다. 가사 쓰는 작업을 해보고 있다. 또 지후랑 저는 작곡을 계속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면서 "멤버들 고루고루 작곡·작사에 관심이 있고 열심히 하는 만큼 결과물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1afd7bc86a7de939bccc41fca78f6c1a02ac1b0ae07cfb07ab0446adadb0147" dmcf-pid="Z0eWMnuSh3" dmcf-ptype="general">유승언 역시 "좋은 기회를 얻어서 그간 세 곡의 작사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저번 앨범에서는 단독 작사를 했다"면서 "다음에는 작곡으로도 참여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bb2b0177c03d01147d94dce8e89551c9e53cddf736e6e24ef0e6577047e2465" dmcf-pid="5pdYRL7vhF" dmcf-ptype="general">참여도가 가장 높은 케이타는 "우리는 멤버별 밸런스가 좋다. 전체적으로 보컬의 톤도 다양하게 쓸 수 있다. 오히려 잘하는 게 너무 많아서 어떤 걸 써야 곡에 잘 어울릴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444515906a09a2876479033ee6a0ade1979f826755272a544026b5e833d642" dmcf-pid="1UJGeozT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ked/20250814080231654mwdv.jpg" data-org-width="1200" dmcf-mid="5LBEz2yj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ked/20250814080231654mwd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60812dfd67effa9da78ab08aab165b5503d843a894ab892e15788a41694d9a" dmcf-pid="tuiHdgqyC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ked/20250814080232903wolq.jpg" data-org-width="1200" dmcf-mid="1rrqDIMU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ked/20250814080232903wol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e6d784783d8b14dd699b74fbc2ef6d8caf4a67464b6d6b7d0a09cffbb9e6a22" dmcf-pid="F7nXJaBWS5" dmcf-ptype="general"><br>끝으로 이번 컴백으로 기대하는 반응을 물었다. 지윤서는 "팬분들한테는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이븐 팬이라서 자랑스럽다', '이븐이 있어서 기가 산다'는 말이다. 우리로 인해 누군가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때 뿌듯함을 느끼고 열심히 하는 원동력이 된다. 팬분들의 기가 많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답변했다.</p> <p contents-hash="052185d95a6b8ac8a5137ad5567600e1c2d7a69d0a9badb7fb39ebe8e48e8fc8" dmcf-pid="3zLZiNbYCZ" dmcf-ptype="general">이어 이정현은 "버블에서 종종 하는 말 중 하나가 '엔브(공식 팬덤명)인 걸 부끄럽지 않게 해주겠다'는 거다. 이번 활동, 무대를 본 팬들한테 '이븐이들 자랑스럽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79fc09394daa413440473a4e3883f1e168e818edb6c09e51bca9541ec5ec209" dmcf-pid="0qo5njKGCX" dmcf-ptype="general">케이타는 "데뷔 초반에는 흘러넘치는 에너지를 강렬하게 표현했는데 이젠 그런 에너지도 성숙하고 여유 있고 무드 있게 리드해서 표현할 줄 아는 그룹이 되고 싶다. '얘네는 정말 프로답다', '아티스트답다'는 말을 들으면 성숙해진 느낌이 들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da55d137f5e2e4a832ae19f5f7ae43ff539da6095e787a2c154d4b3d2fecf2d" dmcf-pid="pKNFgkVZTH"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밤 12시 막차 탔다"…박나래, 기안84 조문에 눈물 [마데핫리뷰] 08-14 다음 송강호, 지드래곤과 한솥밥 먹는다…갤럭시코퍼레이션 전속계약 [공식]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