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폭로.."첫 회사와 불공정 계약, '하이킥'까지 수익 無"[핑계고] 작성일 08-14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UyTyZA8ln">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2uWyW5c6vi"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2dfcd0f0af1eb15776b801524ec0ffe96c95559f0a842aebf1d63f48e0cf20" dmcf-pid="V7YWY1kP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광수 /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news/20250814074438448neus.jpg" data-org-width="644" dmcf-mid="KOdedgqy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news/20250814074438448neu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광수 /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3d0dac5cd1ce7f52d40b72820830540ad7a35679828306c706341e7d5957219" dmcf-pid="fzGYGtEQCd" dmcf-ptype="general"> 배우 이광수가 데뷔 후 첫 회사와 불공정 계약을 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150307fbc433cdce682b0d56701e8fc13dd501ee2bde1a0f32c50f7d7382abf0" dmcf-pid="4qHGHFDxve" dmcf-ptype="general">1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생일잔치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코미디언 지석진, 양세찬, 배우 이광수가 참석해 유재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4151782042d9745538e3dada5a5ccd2ff75459d4ffaa2b6804b9423ff4c3b6ab" dmcf-pid="8BXHX3wMlR" dmcf-ptype="general">이날 이광수는 "제가 술 안 마신 지 4년 정도 됐다. 금주하고 있다. 건강도 생각하고, 술 안 마시는 게 좋은 것 같다. 금주하니까 술자리 연락 자체가 안 오고, 관계가 많이 정리된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농담으로 조인성을 언급했고, 이광수는 "인성이 형은 술이랑 상관없다. 술자리엔 간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64acd730eeddfc31c3402f931438d4e334fd1e19fc0e35e235692ba4832184f" dmcf-pid="6bZXZ0rRlM"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첫 광고로 맥주 CF를 찍었다고 언급했고, 지석진은 "당시 개런티가 500만 원이었고, 동기들이나 개그맨들 사이에서는 놀랄 일이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1d6c05e3b086fa442d2fcccdf8a4b6c8fabe558caa1498d55c39d2d3292bdbf" dmcf-pid="PvcAcmP3yx"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은 "그때 출연료가 11만 원 정도였으니까 진짜 큰돈이다. 나도 그 광고 찍고 스타가 될 줄 알았다"고 웃으며 "호주까지 가서 찍었다. 맥주를 못 마시니까 감독님한테 술 못 마신다고 얘기했다. 감독님은 상관없다고 했는데 한 두 잔 마시니까 얼굴이 확 빨개져서 호주 바텐더가 안쓰러웠는지 무알코올 맥주를 줬다. 안 그랬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05e65c45fc2d9a10daac8cc221651b9b0c87ad0ea6da024021210eab42e1a04a" dmcf-pid="QTkcksQ0yQ" dmcf-ptype="general">광고로 데뷔한 이광수는 첫 개런티가 300만 원 정도였다며 "저는 그때 회사랑 계약을 잘못해서 수익이 없었다. 그리고 그때는 불공정한 계약서에 사인해서 수익이 거의 없었다. 바로 사인 안 하면 잘 못 보일까 봐 그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ab07c15736f371024d7ea6690aa7efbba6b68a426c23df1ce9f51e09fc9ddcd" dmcf-pid="xyEkEOxpvP" dmcf-ptype="general">이어 "당시 오디션 보고 합격한 게 '지붕뚫고 하이킥' 하나였다. '지붕뚫고 하이킥' 끝나고 지금 회사로 온 거고, '지붕뚫고 하이킥'까지는 수익이 거의 없었다. 출연료도 잘 기억이 안 난다. 집이나 차, 용돈 이런 것도 전혀 없었다. 옷도 없으니까 매장 같은 데 가서 협찬을 직접 받아왔다. 매니저도 없고, 내가 직접 옷을 들고 버스 타고 다녔다. 다 지나간 얘기"라며 "주변에서 얘기해 주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한 거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844822e0fb5328cb41ff1d2fb95cba6b6d7711747813fb8572b1f541c3c459e" dmcf-pid="yxz7z2yjy6"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여자친구는’ 현준 연하남 설렘 08-14 다음 ‘나솔’ 27기 영수 “용기 안나”vs상철 “평생 아쉬울 듯”, 정숙 놓고 ‘대혼돈’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