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원과 ♥결혼' 이장우, 벌써 2세 계획 세웠다…"대가족이 집 짓고 사는 게 꿈" ('두유노집밥') [종합] 작성일 08-1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5kcZ0rRZz">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51Ek5pmeY7"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b24d73cb17a857e27b8ad3d984fc76f4b3a4395088ec79600a3361480ba5c5" dmcf-pid="1tDE1Usd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10asia/20250814073238571qcvn.jpg" data-org-width="1200" dmcf-mid="G8SuiNbY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10asia/20250814073238571qcv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0d667597cd53cc55589f062c85ebb83b8ed9846e1b5937939dddb8be878f80" dmcf-pid="tFwDtuOJGU" dmcf-ptype="general">8세 연하 배우 조혜원과 11월 결혼을 앞둔 배우 이장우가 "대가족이 집 짓고 사는 게 꿈"이라며 2세 계획을 밝혔다.<br><br>지난 13일 방송된 MBN·MBC에브리원 예능 '두유노집밥' 최종화에서는 이장우와 정혁이 4대가 함께 사는 대만의 가정집을 방문, 남녀노소 입맛을 저격할 한국식 집밥 한 끼를 차려내는 모습이 공개됐다.<br><br>한 식당에 찾은 이장우는 "게는 친구랑 먹어야 한다. 연인이랑 먹는 음식은 아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러자 정혁은 정성스레 깐 게를 이장우의 밥 위에 얹고 "이렇게 하면 연인이랑 먹을 수 있다"고 말하며 게 플러팅 기술을 선보였다. 이장우는 "나 주는 거야?"라고 수줍은 듯 되물었고 정혁은 "그런 거 있지 않냐. 새우 까주면서 '새우 까주면 결혼이다'라는 말. 나 형한테 결혼 신청하는 거다"라며 또 플러팅을 날렸다.<br><br>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난팡아오 어시장에서 해산물들을 구매한 뒤 한국식 집밥을 맛보고 싶어 하는 밥친구를 만나러 갔다. 한참을 이동해 도착한 밥친구의 집은 규모가 어마어마했다. 무려 300평에 달하는 대저택이었던 것. 집에는 총 16명, 4대가 모여 살고 있었다. 이장우는 "집이 너무 예쁘다. 나도 이렇게 가족들하고 살고 싶다"라며 부러워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5690d3b55f698d3ea04fd8cc16492131f247cb0810e15daae9112af2d77797" dmcf-pid="F3rwF7Ii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두유노집밥'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10asia/20250814073239910ajmu.jpg" data-org-width="640" dmcf-mid="HZAW2PZw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10asia/20250814073239910aj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두유노집밥'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feda0c95879ec23b16b735524c1797e8d6f4a6c2df56d2c0d42b886a7b52d0" dmcf-pid="30mr3zCn50" dmcf-ptype="general"><br>이장우와 정혁은 대저택의 주방에서 해물 순두부찌개 요리를 시작했다. 또 LA갈비, 다진 소고기 솥밥 등을 요리했다. 밥친구의 가족들은 이장우와 정혁의 요리를 맛보며 감탄했다. 식사를 이어가던 중 이장우는 "돈도 많이 들었을 텐데 어떻게 대저택을 짓고 살게 됐냐"고 질문했다. 밥친구는 "대만은 부모 공양이 당연한 일이다. 우리는 세 가족이 이 땅을 같이 사서 집을 짓게 됐다. 땅 사고 집 짓는 데 2200만 대만 달러(한화 약 10억) 정도 들었다"고 답했다.<br><br>그러자 이장우는 "내가 올가을에 결혼한다"고 말했다. 가족들의 축하가 이어지자 이장우는 "나도 이렇게 대가족이 이런 집을 짓고 사는 게 꿈이라서 꼭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식 많이 낳고 싶다"고 웃어 보였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282d2e4329c542b304b1133ff94b71dfc9f1f516f71d1f863f951fb4f64474" dmcf-pid="0psm0qhL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두유노집밥'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10asia/20250814073241182jiby.jpg" data-org-width="640" dmcf-mid="Xdmr3zCn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10asia/20250814073241182jib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두유노집밥'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ed11509ae006a7595935d851dbf775851aedeb662fc21b1e56120f45eeee18" dmcf-pid="poqzLA9HtF" dmcf-ptype="general"><br>6주 동안 태국과 대만에서 한국의 집밥을 선보인 이장우는 "잘 드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고 더 해드리고 싶었다. 집밥은 친근함이다. 음식을 같이 나누다 보면 빨리 친해질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와 함께 현지의 집밥 메이트를 찾아 나섰던 정혁은 집밥에 대해 "집밥은 가족인 것 같고, 추억이다"라고 덧붙였다.<br><br>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선미 "이웃집서 공사한다며 하수도관 잘라 스트레스"(퍼라)[텔리뷰] 08-14 다음 ‘파인: 촌뜨기들’ 류승룡 “평생 잊지 못할 보물 같은 현장” 종영소감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