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에게 잘해라" 이병헌에게 쏟아진 조언…섭섭함 토로에 구독자도 '활활' (MJ)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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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6rF5pme5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690504e3bcbdd6fa37743006632ace28b829febb7d7582b3b463ccc16dec18" dmcf-pid="HPm31Usd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073617694fyeh.jpg" data-org-width="700" dmcf-mid="GVCpF7Ii1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073617694fye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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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f29d3780ecb9cce06f3daff3a8cc7dd4fd3ac08b810f1dbff35e7976cdc7b46" dmcf-pid="XQs0tuOJZ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민정의 서운함 토로에 구독자들이 격한 공감을 표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c359f46b22a9843f66bd698a1c36b4fc3dd9248379a5d10be217cadd9a9c03e6" dmcf-pid="ZxOpF7Ii1L"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아침마다 전쟁. 온가족이 총출동하는 MJ네 일상 브이로그 *초간단 장조림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4c7ca6107aa70a5c0aa2f50d3a7af48749455a1d1dc9ddfb1c78f1a38eba47d4" dmcf-pid="5MIU3zCntn" dmcf-ptype="general">이날 이민정은 이병헌과의 에피소드를 말해달라는 구독자의 말에 "재밌는 건 아니고 욕의 타임이다. 남편이 늦게 일어나 10시 반에 밥을 늦게 먹게 됐다"고 운을 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2de614d22aaa1699f2a233477d748f119a7aba861b3ed45f104650bc767347" dmcf-pid="1RCu0qhL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073619109rgme.jpg" data-org-width="1074" dmcf-mid="WoZf96XD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073619109rgm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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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a8c95cfd3b42e67b708d2719d5a8391f9b94c22468accdd7f46eef014191e95" dmcf-pid="tUilITnbZJ"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남편이 더빙한 영화 '킹 오브 킹스' 2시에 다같이 보러가려고 예매했다. 그런데 갑자기 준후가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12시 40분에 빨리 시켰다. 오빠에게 문자로 '아직 배 안고프지?'했다. 안 고프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3b151a5b40d055877d6b19c5ed6a9d85df566d61015ecb3d935b31900fb7c286" dmcf-pid="FunSCyLK5d" dmcf-ptype="general">그는 "그 후 1시 30분에 영화를 보러갔다. 근데 갑자기 '넌 왜 내 점심에 대해 안 물어보니'라고 하더라. 어떻게 생각하냐. 그럼 내 밥은 왜 안 (아무도) 물어보지? 영화를 다 보러가기로 했으니까 거기서 간단하게 먹자는 거 잖아 그치"라고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3186df0c3cfa941b84f3d8a38a6f806bfde3c37cd3bf0ad1f5428f8b414a52" dmcf-pid="37LvhWo9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073620445oxoq.jpg" data-org-width="1115" dmcf-mid="YL3MPd0CX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073620445oxo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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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c308c8dc1e536c243dad8c9685de81c0445e494ac7bba18c973c4f61a89239f" dmcf-pid="0zoTlYg2tR" dmcf-ptype="general">이어 영화관에서 다시 카메라를 켠 이민정은 "다시 따져야겠다. 나한테도 (점심을) 물어볼 수 있는 거 아니냐"며 "결론은 엄마 밥도 챙겨줘라 이거지. 꼭 나만 물어봐야 되나"라고 아들 준후에게 서운함을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b90c67cc0a0163a9fa0655969ffcbf472973bcc84780d50930a68d85752d5f38" dmcf-pid="pqgySGaVYM" dmcf-ptype="general">그는 "아빠도 (나에게) 배 안 고프냐고 물어봐야하는 거 아니냐"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민정은 영화를 본 후 화가 다 풀린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175e2ac4857eba8848853e438fefa277ffbbe058f5bb735c0d1f8d648eeac294" dmcf-pid="UBaWvHNf1x" dmcf-ptype="general">이민정의 토로에 네티즌과 구독자 또한 "우리 남편도 그래요", "왜 남편들은 아내 밥 안챙겨줄까요", "저도 너무 서운해서 공감돼요", "저도 그렇게 살아요 ㅠㅠ", "이병헌 씨 이민정 씨에게 잘하세요", "BH(병헌), JH(준후)는 MJ(민정)에게 잘해라", "삐지는 것도 귀여운 사랑스러운 가족",  "딸 낳으시길 잘했어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908224d3edb41b0230ab222235a569b51a4ca7f5eeec3e0bfa9b697aef90e589" dmcf-pid="ubNYTXj4GQ"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민정 MJ</p>
          <p contents-hash="bf646a96c38b0866ca825c439c8ad671eea800f2b1564253a74bbe5c7d8d70d6" dmcf-pid="7KjGyZA8XP"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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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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