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10주년, "본다는 게 의미 있어" 류준열은 불참…팬들은 기대 중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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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eJoc2XX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92b8ca642fb4414c53cf3c530cfd6de5c14a851fbd9bf858b17c151f81a362" dmcf-pid="WRdigkVZ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071125934jcle.jpg" data-org-width="550" dmcf-mid="QxpWX3wM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071125934jcl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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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5d89b746eef577b54c97e92dd4c0a84961581cdd5e333a9c0653b49a6bc7566" dmcf-pid="YnoacmP3Y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응답하라 1988' 출연진들이 10주년 기념을 위해 뭉칠까.</p>
          <p contents-hash="8ea80be8f35cb1bf623b423673efee04658530cc4370dc16a2e84dabc30d1ee6" dmcf-pid="GLgNksQ0Ho" dmcf-ptype="general">13일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응팔' 10주년을 기념해 콘텐츠를 논의 중인 것은 맞으나, 세부 사항은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ab8b4d57dada50781c7343bcc023e6aff23afd9b689bc4919e5314092ccc68af" dmcf-pid="HoajEOxpZL" dmcf-ptype="general">한 매체는 '응답하라 1988'팀이 10주년 기념을 위해 강원도 모처로 단체 MT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류준열은 넷플릭스 신작 '들쥐' 일정으로 인해 해당 콘텐츠에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2a833acdb48aaf86f981e3f9189a9d0e332f66189e88f0209906d940b2b5b68e" dmcf-pid="XgNADIMUHn" dmcf-ptype="general">'응팔' 재결합 소식에 많은 네티즌과 드라마 팬들이 류준열과 혜리를 비롯해 고경표, 박보검, 안재홍, 이동휘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를 소망하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5ee101942b898c5f49af2b75c47e05c6a1f58958626b02f1514e0407bb71f9b4" dmcf-pid="ZajcwCRu5i" dmcf-ptype="general">특히 류준열과 혜리는 '응팔'을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23년에 결별 소식을 전했기에 더욱 시선을 모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b8bdcb3d0620795356678f9e1361add5f0ca2dde01c1e9b9d230419dd15253" dmcf-pid="5NAkrhe7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071127258gzdw.jpg" data-org-width="550" dmcf-mid="xmvEmldz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071127258gzd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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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e6b657fe5a90478d7e8694aa45ca9fc18e1cafcda88aa1cbd88bef09b5b86c6" dmcf-pid="1jcEmldzGd" dmcf-ptype="general">'응팔' 팀은 꾸준히 모임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에도 고경표는 "저희 다음 주에 본다. 다들 이제 바쁘지만 다 같이 모이는 경우는 일 년에 한 번 정도 있는 것 같고, 따로따로 분기별로도 만나기도 하고 한다. 다 같이 모이는 건 한 1년 만인 것 같다"며 신원호 감독까지 만남을 가진다고 전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30c029e8e74780bc43700f18ad8de5a51a0d15f10f9b7ea745fb761e781a9ce5" dmcf-pid="tAkDsSJq1e" dmcf-ptype="general">류준열 또한 지난해 1월 영화 '외계+인' 2부 인터뷰에서 '응답하라 1994' 팀의 10주년 콘텐츠가 언급되자 "저도 부르면 간다. 콘텐츠 준비되면 갈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f0a96b8b20371816abe22e5eca40228d37577a0e8befcec8e2f2fc00ccd6483d" dmcf-pid="FcEwOviBZR" dmcf-ptype="general">이어 "얼마 전에도 누구랑 제일 친하냐고 묻는데 답변이 어렵더라. 다들 애정이 있다. 1년에 한두번 만나도 친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더라. 해 가기 전에 한 번씩 본다는 게 의미있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내비치며 "'응답하라' 친구들도 늘 보고 있고 소식을 전하고 있다. 꼭 10주년에 의미를 두기 보단 매년 건강히 꾸준히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c4ce73d4dabea80274da277d3c4593666252265c031095ae85f8d2ef48385e04" dmcf-pid="3kDrITnbZM" dmcf-ptype="general">네티즌은 "응팔 추억에 잠기고 싶어요", "되는 사람들끼리 꼭 모여줬으면", 벌써 10년이 됐다니, 다들 돌아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a747d66ea6f9d177ad4d91416ca5fa4a2bad07f451990bec95e7ad1b38e56555" dmcf-pid="0EwmCyLKYx"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 tvN </p>
          <p contents-hash="bf646a96c38b0866ca825c439c8ad671eea800f2b1564253a74bbe5c7d8d70d6" dmcf-pid="pDrshWo9tQ"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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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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